마음을 하나님과 화합하여 완전케 하십시오

2022년 2월 22일(조이플 큐티 제2236호) 매일 큐티

[사진 박정선 집사]

마음을 하나님과 화합하여 완전케 하십시오

(성경) 열왕기상 8:60-62
"이에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그런즉 너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오늘날과 같이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킬찌어다 이에 왕과 왕과 함께한 이스라엘이 다 여호와 앞에 희생을 드리니라”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의 낙성식을 행할 때, 무릎을 꿇고 손을 펴서 하늘을 향하여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기를 마치고 하나님의 단 앞에서 일어나 큰 소리로 이스라엘의 온 회중을 위하여 축복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오늘 본문에서와같이 “세상 만민에게 여호와께서만 하나님이시고 그 외에는 없는 줄을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고 선포했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사는 목적이고 우리가 세상에서 성공해야 할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늘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원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솔로몬이 권면하는 대로 우리 마음을 우리 하나님 여호와와 화합하여 완전케 하여 그 법도를 행하며 그 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과 화합하는 것이 신앙생활의 기본입니다. 나의 마음에 하나님과 화합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무언가가 있다면 과감히 버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많은 신앙의 위인들이 자신들의 뜻과 생각을 하나님과 일치시켰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들은 시편 73:26에서 “내 육체와 마음은 쇠잔하나 하나님은 내 마음의 반석이시요 영원한 분깃이시라”고 고백한 것과 같은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은 늘 상처를 받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세상의 유혹에 시달려 늘 흔들립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과 화합하면 하나님이 곧 우리 마음의 반석이 되시어 하나님으로 인해 완전케 될 것입니다. 이 땅 위에서 그리스도인이 하나 되어 하나님의 교회를 이루려면 먼저 각자가 하나님께 연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연합이 의미가 있고 바르게 성장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마음을 하나님과 화합하는 자가 되어야 주의 법도를 행하며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있습니다. 욕망에 가득한 내 마음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주께서 오늘 우리의 마음을 주님과 하나 되도록 인도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하여 하나님과 화합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부족한 죄인이지만 제 마음이 주님과 하나 되도록 도와주시고 오직 주의 말씀으로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2월 22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를 이 땅에 보내셔서 하나님을 믿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제 욕심을 버리고 주께서 주신 십자가를 기쁜 마음으로 지고 주님의 뒤를 따라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의 말씀대로 사는 삶이 아니면 가지 않고 주의 뜻이 아니면 그 무엇도 행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루의 문을 열며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죄악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기 원하오니 성령님께서 저의 마음을 인도해 주셔서 바른길로만 나가게 도와주옵소서. 

주께서 제게 허락해 주신 교회에서 신앙생활 잘하며 봉사와 구제에도 열심을 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교회가 더욱 교회다워지고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목적대로 예배가 살고 성도들이 한 마음이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저희 교회가 주님 안에서 하나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과 일치된 삶을 살게 하옵소서. 

결코 주의 뜻을 거스리는 일이 없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오늘도 멋지고 아름다운 하루가 되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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