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9일(조이플 큐티 제2234호) 매일 큐티
감사가 행복의 문을 엽니다
(성경) 시편 100편
"온 땅이여 여호와께 즐거이 부를찌어다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갈찌어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줄 너희는 알찌어다 그는 우리를 지으신 자시요 우리는 그의 것이니 그의 백성이요 그의 기르시는 양이로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 이름을 송축할찌어다 대저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 성실하심이 대대에 미치리로다”
행복의 시작은 감사로부터입니다. 감사하는 순간부터 행복이 보이기 때문에 감사의 시작은 곧 행복의 시작과 같습니다. 행복은 전파되기에 감사하는 사람은 자신도 행복할뿐더러 다른 사람도 행복하게 합니다. 인생에서 감사라는 계단을 하나씩 올라설수록 행복은 더욱 업그레이드됩니다. 소유에 집착하는 사람은 그것을 잃을 때 행복도 잃어버리지만, 감사에 전념하는 그리스도인은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행복을 찾습니다. 그리스도인은 오늘도 예수님 때문에 행복합니다.
오늘 세상이 주는 것과는 다른 이유로 행복할 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런 행복을 주신 하나님께 온 땅의 백성들은 즐거이 부르며,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 노래하면서 그 앞에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여호와가 우리 하나님이신 줄 알기에 또한 우리를 지으신 분이시기에, 우리가 주님의 것이며 주님의 백성이며 주님의 기르시는 양이 되었음이 행복입니다. 날마다 감사함으로 주님을 섬기며 찬송함으로 주님 안에 거하여 하나님 안에서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기 위해 성전 문과 성전 뜰에 들어가려면 감사가 성전 문의 열쇠와 같으며 찬송이 성전 뜰에 들어가는 암호와도 같은 것입니다.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간 자라야 행복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더 감사할수록 행복이 커지기에 행복을 아는 자는 매순간 감사로 더 많은 행복을 엽니다.
솔직히 다른 사람들보다 나은 것이 없는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의 기르시는 양이 되어 하나님을 예배하는 행복자가 된 것이 기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적을 누리는 자에게 특권과 같이 주신 감사와 찬양으로 행복의 문에 들어가 주님을 마음껏 섬기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잊지 맙시다. 감사가 행복의 문을 열 수 있습니다. 행복하지 않다고 느껴질 때, 바로 잃었던 감사를 찾아 행복하지 않은 것까지도 감사해봅시다. 그 문에 들어가는 순간 하나님 안에서 내가 행복자임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언제나 감사하는 마음을 갖게 하시고 감사로 주님을 향해 나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2월 19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지으시고 인도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기르시는 양이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이와 같은 놀라운 자리에 이르렀음을 고백합니다.
죄악이 많고 하나님을 섬길만한 자격이 없는 저희들에게 은혜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셨사오니 저희들에게도 감사함으로 그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 궁정에 들어가서 주님에게 감사하며 주님의 이름을 송축하는 복된 자리에 이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신 주님을 믿사오니 대대로 주님 안에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환난과 고난 속에서도 주께서 주시는 힘으로 이겨내게 하시고 세상의 어떤 유혹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주셔서 주의 백성다운 삶을 온전히 살게 하옵소서.
오늘 제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게 하시고 제 생각과 계획까지도 주님의 뜻 앞에 내려놓고 주께서 원하시는 길로만 나가게 하옵소서.
항상 예배를 준비하고 주님을 경배하기 위하여 사는 자가 되게 하시고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기에 부족함이 없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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