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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영원하신 하나님의 관심

by 조이플 교회 2022. 3. 26.

2022년 3월 26일(조이플 큐티 제2264호) 매일 큐티

[사진 국정란 권사]

영원하신 하나님의 관심

(성경) 창세기 3:8-13
"그들이 날이 서늘할 때에 동산에 거니시는 여호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지라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을 부르시며 그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 있느냐 가로되 내가 동산에서 하나님의 소리를 듣고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 가라사대 누가 너의 벗었음을 네게 고하였느냐 내가 너더러 먹지 말라 명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 아담이 가로되 하나님이 주셔서 나와 함께하게 하신 여자 그가 그 나무 실과를 내게 주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인류 최초의 죄는 선악과를 따먹은 것에서 시작되었지만 사실은 더 깊은 의미가 있습니다. 하와가 뱀의 유혹을 받아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선악과를 따먹고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 했다고 성경은 기록합니다. 


이렇듯 인류 최초의 죄는 사탄의 유혹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탄의 유혹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사탄의 유혹을 이겨내기가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베드로는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베드로전서 5:8)라고 했습니다. 야고보도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야고보서 4:7)고 했습니다. 


하와가 손을 뻗어 선악과를 따먹을 때,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였다고 했지만, 사실은 뱀의 유혹 중에 “하나님과 같이 되어”(5절)라는 말이 큰 작용을 했기에 감히 하나님의 명령을 어길 수 있었으리라고 봅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유혹 앞에 아담과 하와는 무너졌던 것입니다. 세상에서 그 누구도 하나님과 같이 될 수 없습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그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두려워 숨었습니다. 하나님이 “네가 어디 있느냐”고 아담을 부르셨을 때, 아담은 “내가 벗었으므로 두려워하여 숨었나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하나님이 다시 “그 나무 실과를 네가 먹었느냐”고 물으셨을 때, 그들은 핑계만을 대었습니다. 범죄한 아담과 하나님의 관심이 완전히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범죄한 아담은 자신의 모습에 관심이 있었지만 하나님은 그가 언약을 지켰는지 아닌지에 관심을 두셨습니다. 지금도 영원하신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였는지를 중요하게 여기십니다. 명심합시다. 내가 가진 것, 보여지는 것과 같은 나의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이 중요하게 여기시는 것에 저의 관심을 맞추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3월 26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간밤의 피로를 회복하고 새로운 날의 의미 있는 삶을 위해 주님 안에서 말씀과 기도로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인간적인 욕망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와의 눈에 비쳤던 먹음직스럽고 보암직스럽고 탐스러운 선악과로서가 아니라 순종해야 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서의 선악과를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뜨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을 보여지는 대로 사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삶의 목적이 저희들의 기쁨보다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속에 나가 일하며 해야 하는 모든 것도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게 하옵소서. 

몸이 아프신 분들을 이 시간 찾아가 주셔서 그 마음을 위로해 주시고 육신의 강건함도 허락해 주옵소서. 

인생의 문제 때문에 괴로워하는 분들에게도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이겨내게 하시고 기도할 때에 예비하신 응답으로 채워 주옵소서. 

오늘도 빛으로서 세상을 비추게 하시고 소금과 같이 맛을 내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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