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0일(조이플 큐티 제2302호) 매일 큐티
가정의 행복을 세우시는 하나님
(성경) 시편 127편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 너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음이 헛되도다 그러므로 여호와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에게는 잠을 주시는도다 자식은 여호와의 주신 기업이요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로다 젊은 자의 자식은 장사의 수중의 화살 같으니 이것이 그 전통에 가득한 자는 복되도다 저희가 성문에서 그 원수와 말할 때에 수치를 당치 아니하리로다”
돈으로 좋은 집을 살 수는 있지만 가정의 행복은 살 수 없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더 불행 해하는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많은 사람들이 더 좋은 집을 장만하려 애쓰다가 행복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돈과 행복은 비례하는듯하면서도 반비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닭이 먼저인지 계란이 먼저인지를 병아리는 알고 있듯이, 행복해서 돈이 좋은 것인지 돈이 좋아서 행복한 것인지도 행복한 사람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될 가장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가정은 하나님이 인류에게 최초로 주신 선물이며 지금도 하나님이 세워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가정을 하나님의 뜻대로 세워가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사명이며 그럴 때, 하나님이 주시려는 진정한 복이 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대로 가정을 든든히 세워가는 사명을 다하는 것이 행복이며 곧 인생의 성공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타락함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떠날 때, 가정에 불행이 닥치게 되었고 사탄은 끊임없이 가정을 흔들며 인생을 파괴하려 들고 있습니다. 솔로몬은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숫군의 경성함이 허사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모든 것을 가진 그가 이런 고백을 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력으로도 돈으로도 심지어 지혜로도 가정의 행복을 지킬 수가 없음을 그는 알았던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정을 세워주셔야 합니다.
오늘 우리가 일찌기 일어나고 늦게 누우며 수고의 떡을 먹는 모든 것이 헛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되게 하셔서 원수 앞에서도 수치를 당치 않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직 하나님이 주시는 복으로 가득 채워지는 가정을 이루어 가야 합니다. 세상은 절대로 이런 복을 주지 못합니다. 오늘 하나님이 주시는 귀한 복된 삶을 사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인생의 복을 채우시고 가정을 복되게 세워주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5월 10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지난밤도 저희들을 지켜 주시고 오늘 새날을 맞이하여 하나님 안에서 일어나고 수고하는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아니면 저희의 수고와 노력하며 누리는 모든 것이 헛될 뿐임을 고백합니다.
오늘도 저희의 가정을 세워주시고 주님의 뜻 안에서 이끌어 주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에서 떠나지 않게 하시고 죄악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님을 실망시키지 않고 언제나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지난 수년의 세월 동안 코로나로 인하여 상처 입고 아픔을 겪은 모든 가정들에게 위로를 더하여 주시고 이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 속에 행복한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아직도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기에 여전히 인류는 위험속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를 눈동자와 같이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시는 주님만 의지하오니 힘을 주시사 이겨내게 하옵소서.
인생은 한번 살면 이 땅위에서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들이기에 주께서 주신 인생을 보람되고 의미 있게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기 원합니다.
그렇게 살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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