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16일(조이플 큐티 제2307호) 매일 큐티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성경) 에베소서 5:8-13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께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너희는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저희의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움이라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중에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말씀은 정말 놀라운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 제일 먼저 하신 말씀도 “빛이 있으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말씀은 어두운 죄악 가운데에서 우리를 통하여 세상을 재창조하시듯 사명을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빛이 있으라”는 말씀으로 세상의 창조를 시작하셨듯이, 예수님도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으로 세상에서 구원의 역사를 시작하셨던 것입니다. 바울은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고 했습니다. 세상이 빛과 어두움으로 나뉘어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어 첫째 날이 된 것처럼, 세상의 마지막 날에는 아마도 빛과 어두움이 구별되어 천국과 지옥으로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어두움의 일을 버리고 빛의 자녀들처럼 행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는 빛의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매일매일의 삶이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열매 없는 어두움의 일에 참예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빛의 자녀들끼리는 빛의 열매가 없는 것을 서로 책망하며 더욱 빛을 발하도록 해야 합니다. 서로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더러운 죄를 닦아 주어야 합니다. 이는 마치 등대지기가 매일 등대의 창과 기구를 닦는 것이 더 밝은 빛을 비추기 위함과 같은 것입니다.
바울은 이렇게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이 빛으로 나타나나니 나타나지는 것마다 빛이니라”고 했습니다. 오늘 잊지 맙시다. 우리는 세상의 빛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빛의 자녀들처럼 행해야 합니다. 세상에 그리스도의 빛을 비추기 위해 해야 할 우리의 사명을 다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해 우리는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로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의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예수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를 세상의 빛으로 삼아 주시고 그 사명을 다하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5월 16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어두움이 걷히고 새날이 밝아 빛 가운데 하루의 일과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세상을 빛으로 먼저 창조하시고 저희들에게 세상의 빛이 되라고 하신 주의 놀라운 명령을 실천하며 오늘도 빛의 자녀가 되어 열매가 가득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죄악의 습성을 버리지 못하고 어두움의 자식들처럼 행동하는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주님의 말씀으로 저희들을 깨끗하고 거룩하게 씻겨 주셔서 빛으로서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이 있기까지 저희들을 도와주시고 바른 신앙으로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세상에서 해야 할 일이 많사오니 이제 영적인 눈을 떠서 저희가 감당해야 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시고 주님의 나라에 이르는 그 날까지 이 사명을 다 이루도록 도와주옵소서.
많은 이들에게 소망을 전하게 하시고 항상 긍정적이고 주께서 주시는 권능으로 세상에서 이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여기를 클릭하시면연결됩니다).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여기를 클릭하시면연결됩니다).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다에게 무슨 일이 있었나요? (0) | 2022.05.18 |
---|---|
포도원을 허는 작은 여우를 잡으라 (0) | 2022.05.17 |
해보는 삶이 행복한 삶입니다 (0) | 2022.05.14 |
믿음이 복입니다 (0) | 2022.05.13 |
하나님이 주신 복을 누리세요 (0) | 2022.05.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