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8일(조이플 큐티 제2318호) 매일 큐티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성경) 요한복음 15:1-8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예수님께서 주신 포도나무의 비유는 참으로 인생의 목적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귀한 말씀입니다. 이 비유에서 예수님은 “내가 참 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그 농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가지는 반드시 몸통인 나무에 붙어 있어야 삽니다. 그러므로 가지로 비유된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만 합니다. 어떤 이유로든 예수님에게서 떨어져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또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열매를 맺기 위해서입니다. “무릇 내게 있어 과실을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이를 제해 버리시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너희는 내가 일러준 말로 이미 깨끗하였으니 내 안에 거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언제나 예수님 안에 거하면서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말씀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면 주님도 우리 안에 거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듯이 우리도 주님 안에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사실은 가지가 맺는 열매는 나무가 영양을 주고 보호해 주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세상에서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주의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는 것만큼 아름다운 것은 없습니다. 그렇게 주께 붙어 있는 자에게는 무엇이든 원하는대로 구하면 주께서 이루어주시는 것입니다.
이러한 과실을 많이 맺으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께 붙어 있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과실을 많이 맺는 주님의 제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명심합시다. 우리는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꼭 예수님께 붙어 있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의 제자로 삼아 주시고 열매 맺도록 저희를 붙잡아 주시는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5월 28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못된 가지였던 저희를 불쌍히 여기셔서 참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접붙여 주시고 그리스도의 제자로서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 거하며 주의 말씀으로 살아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자가 되도록 열매 맺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리의 힘으로는 맺을 수 없는 이 열매를 주께 붙어 있음으로 맺게 하심을 믿습니다.
날마다 주의 말씀으로 저희들을 깨우쳐 주시고 더욱 주님께 붙어 있는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주님과 동행하며 거룩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이 원하시는 일만 행하며 살기를 소망합니다.
절대로 주님을 실망시켜 드리지 않게 하시고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애가 아무리 길어도 거기서 거기인 것을 깨닫습니다.
인류를 다스리시는 하나님의 역사에 비하면 저희들의 생애는 점과 같이 짧은 순간 이겠사오니 이 한순간과 같은 인생을 보람되고 의미 있게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허락하신 가족들과 이웃들을 사랑하며 그들과 더불어 하나님의 일을 이루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여기를 클릭하시면연결됩니다).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여기를 클릭하시면연결됩니다).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은 약속을 반드시 지키십니다 (0) | 2022.05.31 |
---|---|
신앙의 가면을 쓴 자들이 있습니다 (0) | 2022.05.30 |
하나님이 나를 붙드십니다 (0) | 2022.05.27 |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0) | 2022.05.26 |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릅니다 (0) | 2022.05.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