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6일(조이플 큐티 제2316호) 매일 큐티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성경) 베드로후서 1:10-11
"그러므로 형제들아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너희가 이것을 행한즉 언제든지 실족지 아니하리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성도는 하나님께서 나를 부르셨고 택하셨다는 확신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이 믿음이 없으면 어려운 일을 당할 때 흔들리기 쉽습니다. 바울도 로마서 8:28에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미리 정하신 자들을 부르십니다. 그렇게 부르신 자들을 의롭다 하시고 영화롭게 하시기 위하여 택하신대로 이루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성도가 된 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을 더욱 힘써 굳게 해야 합니다. 자격 없는 나를 불러주시고 무조건 택하여 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셨음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믿음을 가질 때 실족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믿음을 굳게 한 자들은 결국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는 복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요한복음 10:2-3에서 “문으로 들어가는 이가 양의 목자라 문지기는 그를 위하여 문을 열고 양은 그의 음성을 듣나니 그가 자기 양의 이름을 각각 불러 인도하여 내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자기 양을 다 내어 놓으신 후에 목자되신 주께서 앞서 가시면 양들이 그의 음성을 아는 고로 따라 가는 것입니다. 오늘 주께서 부르시는 부르심에 응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양들은 주님의 부르심에만 응답해야 합니다. 사탄의 소리에는 따르지 않고 도망해야 합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정신없이 살다 보면 그래야 함을 알면서도 나중에는 주님의 부르심인지 사탄의 속임수인지를 구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가 “더욱 힘써 너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고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택하심에 굳게 서 있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밖에는 없습니다. 말씀으로 오늘도 믿음위에 든든히 서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불러 주시고 택하셔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5월 26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주의 자녀로 불러주시고 택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아무런 자격이 없는 자이지만 이렇듯 주를 믿을 수 있도록 불러주신 은혜가 너무도 큼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을 불러주시고 택하여 주신 은혜를 믿고 오직 믿음으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결코 흔들리지 않게 하시고 목자되신 주께서 부르시는 대로 순종하게 하옵소서.
결코 세상의 소리에 끌려다니지 않고 죄악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않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목자 되신 주님을 믿습니다.
오늘 저희들의 모든 삶이 목자의 음성을 알고 목자를 따르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아프신 분들에게 힘을 주시고 모든 환난과 고통 속에서도 용기를 잃지 않고 이겨내도록 도와주옵소서.
언제나 어디서나 저희들을 도우시는 하나님의 손길이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피할 길을 열어 주시고 특별히 연로하신 분들이 이 바이러스에 노출되지 않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여기를 클릭하시면연결됩니다).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여기를 클릭하시면연결됩니다).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수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0) | 2022.05.28 |
---|---|
하나님이 나를 붙드십니다 (0) | 2022.05.27 |
우리는 하나님의 시간표를 모릅니다 (0) | 2022.05.25 |
우리에겐 ‘황금률’이 있습니다 (0) | 2022.05.24 |
하나님의 뜻이라면 (1) | 2022.05.2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