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을 지키시는 하나님

2022년 6월 22일(조이플 큐티 제2339호) 매일 큐티

[사진 이은경 집사]

가정을 지키시는 하나님

(성경) 신명기 32:9-14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 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 여호와께서 그로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밭의 소산을 먹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을, 굳은 반석에서 기름을 빨게 하시며 소의 젖 기름과 양의 젖과 어린양의 기름과 바산 소산의 수양과 염소와 지극히 아름다운 밀을 먹이시며 또 포도즙의 붉은 술을 마시우셨도다"

 

오늘 본문에서 “여호와의 분깃은 자기 백성이라 야곱은 그 택하신 기업이로다”라고 하신 말씀을 오늘 나에게 적용해 보기 원합니다. 예수님으로 인하여 하나님의 백성이 된 우리는 “여호와의 분깃”이며 “그 택하신 기업”임을 믿습니다. 바울이 에베소서 2:19에서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가 외인도 아니요 손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고 했습니다.

이스라엘을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호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켜주신 하나님께서 오늘날 우리들 가정도 지켜주실 줄로 믿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하나님께서 주의 백성들을 인도하시는 방법은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때로 우리들 가정에 어려움이 있는 것조차도 하나님께서 지켜주시는 한 방법임을 믿습니다.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라는 말씀이 광야에 있던 이스라엘에게는 큰 힘이 되었던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 홀로 우리 가정을 지켜주실 것입니다. 광야와 같은 위험한 세상에서 늘 동행해 주실 것입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지켜주실 것입니다. 다윗은 시편 3:3에서 “여호와여 주는 나의 방패시요 나의 영광이시요 나의 머리를 드시는 자니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가정을 이룬 우리들은 두려워하지 말고 소망을 가져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이스라엘의 모든 가정들을 땅의 높은 곳을 타고 다니게 하시며 반석에서 꿀과 기름을 주셨던 것처럼, 우리들의 가정에도 아름다운 것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모든 가정들을 하나님은 세상에서 가장 견고하게 지켜주실 것입니다. 우리 가정을 눈동자처럼 지켜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오늘도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 가정을 지켜주시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6월 22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해 주시고 저희들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며 주께서 원하시는 가정을 이루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가족들이 하나님이 주신 은총 가운데 오늘도 귀한 하루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주께서 함께 하시기에 이겨낼 것을 믿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담대히 주의 백성다운 삶을 살게 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준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주의 말씀에서 조금도 벗어나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의 뜻대로만 살게 하옵소서. 

저희 가정을 오늘도 지켜주심을 믿습니다. 

모든 위험으로부터 보호해 주시고 악의 무리들을 막아 주시며 온전히 주의 사랑 안에 거하게 하옵소서. 

아직도 세상에는 코로나의 위험이 가득하오니 모든 질병으로부터 보호해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할 때 주의 손길로 이끌어 주셔서 곁길로 나가지 않게 하시고 주님만 기쁘시게 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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