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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가정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by 조이플 교회 2022. 6. 24.

2022년 6월 24일(조이플 큐티 제2341호) 매일 큐티

[사진 박은서 성도]

가정을 구원하시는 하나님

(성경) 사도행전 10:1-5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하루는 제 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가정은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입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이루어주시고 보호해 주시며 구원해 주십니다. 가정의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 안에서만 가능합니다. 하나님은 혈연관계로만 이루어지는 가정이 아니라 하나님을 믿고 서로 신뢰하는 영적관계로 이루어지는 가정을 원하십니다. 오늘 아침에도 같이 큐티하는 여러분의 가정이 가족들과 함께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는 복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이탈리아 군대의 백부장이 있었습니다. 그는 이방인이면서도 놀랍게도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에게 천사가 나타나 그의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욥바에 있는 베드로를 청하라는 지시를 했습니다. 베드로가 도착했을 때 거기에는 고넬료와 일가와 가까운 친구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그들을 향하여 베드로가 예수님을 믿고 죄 사함을 받는 복음을 전하자 듣는 모든 사람에게 성령님이 내려오사 이방인들도 세례를 받고 구원받음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가정을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의 가정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구제하고 기도하는 경건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구원받는 가정이 되는 것은 성공하는 가정이 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일입니다. 아무리 잘살고 모든 것이 풍족한 가정이라도 하나님의 구원을 얻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고넬료와 같은 경건한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나로 인하여 내 가정이 구원을 얻는 복된 가정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내 가정의 누군가가 고넬료 처럼 되기를 바라기보다는 내가 먼저 고넬료와 같은 경건한 신앙인이 되어 가족들을 구원으로 이끌 수 있는 기회를 누리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 가정을 구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 가정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구제와 기도로 경건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6월 24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신앙의 많은 위인들 가운데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다고 고백한 여호수아처럼 저희들도 하나님을 섬기는 가정을 이루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가족들의 실수나 제 자신의 실수로 하나님을 실망 시켜 드릴 때가 있지만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로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형벌이 아닌 구원으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들의 매일매일의 삶이 실수와 죄를 반복하는 삶이 아니라 다시는 죄를 범치말라고 명하시는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한걸음씩 더 주님에게로 가까이 나아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저의 삶에 함께 동행해 주셔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만 하게 하시고 주님의 영광을 온전히 드러내는 자가 되게 하여 주옵소서. 

저로 인하여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기뻐하게 하시고 주의 말씀안에 거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세상의 모든 가정들이 복음으로 거듭나며 하나님께 쓰임 받으며 영광 돌리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주님을 찬양하는 자리에 이르는 그 날까지 열심히 복음을 증거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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