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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가정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by 조이플 교회 2022. 6. 25.

2022년 6월 25일(조이플 큐티 제2342호) 매일 큐티

[사진 국정란 권사]

가정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성경) 히브리서 11:13-16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미국의 자동차 왕 헨리 포드가 낡은 창고에서 밤새 연구할 때 사람들은 미친 짓이라고 했지만 그의 아내는 남편을 위해 등불을 비춰주며 격려했습니다. 성공한 후 그에게 기자가 다시 태어나면 무엇이 되고 싶냐고 묻자, 그는 자신의 아내의 남편이 되고 싶다는 답을 했습니다. 부자가 된 뒤 고향에 집을 지을 때에도 그는 작고 평범한 집을 지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 그는 가정은 건축물이 아니기에 작고 초라해도 사랑이 넘치면 가장 위대한 집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그의 기념관에는 ‘헨리는 꿈을 꾸는 사람이었고 그의 아내는 기도하는 사람이었다’는 글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가정을 사랑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들 가정에 대한 하나님의 기대는 엄청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가정을 함부로 하는 인생이 많습니다. 가정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는다면 우리도 우리의 가정을 사랑해야 합니다. 아무리 초라해도 우리 가정을 하나님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 가정은 세상에서 가장 귀중하고 행복한 곳입니다.
우리에게는 즐거운 나의 집으로 번역된 Home, Sweet Home이라는 노래가 있습니다.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 / 내 쉴 곳은 작은 집 내 집뿐이리 / 내 나라 내 기쁨 길이 쉴 곳도 / 꽃피고 새우는 집 내 집뿐이리 / 오 사랑 나의 집 / 즐거운 나의 벗 내 집뿐이리’라는 가사를 쓴 존 하워드 페인은 오히려 돌아갈 가정이 없어 떠돌아다니다 아프리카 튀니지 길가에 쓰러져 세상을 떠났습니다. 

 


우리에게는 돌아갈 본향이 있습니다. 잠언 27:8에서 “본향을 떠나 유리하는 사람은 보금자리를 떠나 떠도는 새와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본문에서는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저희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저희를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육신의 가정을 사랑하심은 영적인 가정을 사모하게 하시는 깊은 뜻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도 하나님이 주신 가정을 사랑하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 가정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다. 본향으로 돌아갈 때까지 저희 가정을 사랑하며 행복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6월 25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가정을 허락해 주시고 가정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지금은 여러 가지 형편으로 인해 가정이 어렵지만 믿음 안에서 잘 이겨나갈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가족들 간에 서로 믿고 의지하며 하나님을 섬기게 하시오니 모든 가족들이 더더욱 사랑으로 뭉치게 하시고 함께 본향인 하나님의 나라를 향해 나가는 믿음의 가족이 되게 하여 주옵소서. 

서로 격려하고 서로 아껴주며 사랑으로 이끌어 주며 나갈 때 주께서 함께 하셔서 가족들 모두가 믿음 안에서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은 너무도 죄악이 관영하여 믿음을 지키며 살기가 힘든 곳이오니 오늘도 저희들에게 말씀을 지키며 기도로 거룩해지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삶이 힘들다는 푸념보다는 살아갈 만한 용기를 갖게 하시고 게으름보다는 부지런히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빛 되신 주님과 동행하는 하루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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