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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소서

by 조이플 교회 2022. 8. 31.

2022년 8월 31일(조이플 큐티 제2399호) 매일 큐티

[사진 이지혜 집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소서

(성경) 에베소서 3:12-19
"우리가 그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느니라 그러므로 너희에게 구하노니 너희를 위한 나의 여러 환난에 대하여 낙심치 말라 이는 너희의 영광이니라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그 영광의 풍성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사람에게는 겉으로 보이는 모습 말고 보이지 않는 속 사람이 있습니다. 바울이 말씀한 것처럼 우리의 속 사람이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함으로 나날이 새로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겉 사람이 음식으로 건강을 유지하듯 속 사람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강건해 질 수 있습니다. 우리의 겉 사람이 운동으로 근육을 키우듯이 우리의 속 사람도 믿음으로 근육을 키워 가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 안에서 그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담대함과 하나님께 당당히 나아감을 얻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육신을 위해 가꾸듯이 영혼을 가꾸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영혼을 종종 여러 환난을 통하여 훈련 시키십니다. 그러므로 환난에 대하여 낙심할 것이 아니라 기쁨으로 감당해야 하는 것이 환난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영광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은 영광을 바라보며 바울은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고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고 했습니다. 정말 바울이 기도한 대로 오늘 하나님께서 우리의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마음에 계셔서 하나님의 충만하신 은혜가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그러기 위해 우리도 세상에 무릎을 꿇지 않고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이름을 주신 아버지 하나님 않에 무릎을 꿇어 기도하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의 속 사람이 강건하게 되려면 내가 마음먹는다고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속 사람은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강건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님께서 오늘 함께 큐티하는 모든 분들의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성령님께서 우리에게 삶의 의미를 주시고 내가 당하는 환난을 이기도록 속 사람을 강건하게 하셔서 나보다 연약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도록 인도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육신뿐만 아니라 속사람도 강건케 하셔서 영육 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8월 31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복되고 아름다운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험악하고 죄많은 세상 가운데에서 낙오되지 않고 죄악에 빠지지 않게 하셔서 하나님의 자녀답게 거룩한 삶을 살도록 항상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언제나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살려고 노력하게 하시고 매일 저희들의 잘못된 부분을 고치며 주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로 하여금 세상에 무릎 꿇지 않고 하나님 앞에 무릎 꿇어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세상의 죄악 앞에 비굴해지지 않게 하시고 죄악된 것에 굴복하여 얽매여 살지 않게 하옵소서. 

제 영혼이 바르게 살게 하시사 속사람이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환난을 이겨내도록 강건하게 하옵소서. 

다른 사람들보다 연약하고 무능하지만 오늘도 주께서 제게 힘을 주시고 기회를 주시오니 최선을 다하여 살게 하시고 항상 제 등 뒤에서 응원해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제게 힘을 주시는 주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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