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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3927 Jesus Road, Holy Spirit City, Kingdom of God

by 조이플 교회 2022. 9. 26.

2022년 9월 26일(조이플 큐티 제2421호) 매일 큐티

[사진 김은아 집사]

3927 Jesus Road, Holy Spirit City, Kingdom of God

(성경) 요한복음 8: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오늘과 내일과 모레는 내가 갈 길을 가야 하리니”라고 말씀하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우리의 갈 길을 멈추지 말고 열심히 가야 합니다. 열심히 가되 주께서 걸어가신 그 길을 바르게 따라가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예수님께서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은 고린도후서 13:5에서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내가 가는 신앙의 현주소를 확증해야 합니다. 천국을 향하여 나가는 나의 발걸음이 어디쯤 가고 있는지에 대한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오늘 큐티의 제목을 ‘3927 Jesus Road, Holy Spirit City, Kingdom of God’이라는 가상의 주소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세상에 이런 주소가 있을리 없지만, 하나님 나라를 향한 마음의 주소라고 정해 보려는 것입니다. 3927은 39권의 구약성경과 27권의 신약성경을 열심히 읽어, 길되신 예수님을 따라 Jesus Road로 걸으며, 성령님안에 거하는 삶을 살아 Holy Spirit City 안에 거하여 하나님 나라인 Kingdom of God을 향해 가자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십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따르는 자들은 결코 어두움에 다니지 않는 삶을 살아 생명의 빛을 얻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는 수많은 길이 있지만 우리가 갈 길은 오직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어야 합니다. 그 옛날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쉬지 않고 주님의 길을 가셨던 것처럼, 이제 우리가 그 길을 가야 합니다. 

 


우리가 운전할 때 GPS가 안내하는 대로 가지 않으면 바른 길에 들어설 때까지 끊임없이 안내하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기계가 안내해 주는 대로 순순히 따라갑니다. 그렇다면 하나님 나라를 향해 나가는 우리의 인생길에서 바른길로 나가도록 인도하시는 주님의 말씀이 들려올 때, 주저 없이 그 말씀에 순종하며 따라가야 할 것입니다. 오늘도 나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셔서 주님의 나라를 향하여 나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9월 26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주께서 걸어가신 한걸음 한걸음의 의미를 새기며 오늘도 주님의 뒤를 따르기 원합니다. 

감히 주님의 발자국을 밟을 자격이 없지만 곁길로 새지 않기 위하여 주님의 발자국을 그대로 밟아가기 원합니다. 

세상에 있는 수많은 길들 중에 오직 주님을 따르는 이 길이 저희들에게는 생명의 길이겠사오니 한눈 팔지 않고 이 길로만 나가게 하옵소서. 

주님을 따르려면 저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 함을 알고 있습니다. 

제게 주신 십자가를 바라보며 오늘도 주께 감사하는 마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때로는 너무 무겁다고 불평했던 십자가였지만 주님을 따르기 위해 필요한 십가가였음을 깨닫습니다. 

제 인생에 어떤 고난과 어려움이 닥쳐와도 이 길을 포기하지 않고 꿋꿋이 나가게 하시며 저의 가족과 이웃과 그리고 사랑하는 모든 성도들과 함께 이 길을 걸으며 신앙의 기쁨을 나누게 하옵소서. 

오늘도 이렇듯 주님의 길을 걸으며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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