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를 위한 가장 큰 선물 예수 그리스도

2022년 11월 12일(조이플 큐티 제2462호) 매일 큐티

인류를 위한 가장 큰 선물 예수 그리스도

(성경) 요한복음 1:4-13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이니라"

어제 아내가 아들을 만나러 시애틀행 비행기를 탔습니다. 아들에게는 아내가 가는 것만으로도 큰 선물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살아가면서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선물과 같은 존재가 된다는 것은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안 보면 보고 싶어지고 만나면 세상에서 가장 큰 선물을 맞이하듯 기쁨과 행복을 안겨주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2천 년 전에 이미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귀한 선물과 같은 분을 주셨습니다. 빛이 어두움에 비취듯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들에게 생명을 주시기 위해 예수님께서 선물같이 오셨습니다. 그러나 안타까운 것은 빛이신 예수님께서 어두움 같은 세상에 비취셨지만 어두움이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 우매함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요한을 보내셔서 이 빛에 대하여 증거 하고 믿게 하려 했지만, 세상이 그분을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셨지만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습니다. 선물을 주셨는데도 그 선물이 자기 것인 줄도 모르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입니다. 우리에게 예수님을 주신 하나님의 사랑도 놀랍지만, 그 주님을 영접하고 그 이름을 믿는 자가 되도록 믿음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은혜는 기적이라고 밖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바울도 에베소서 2:8에서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내 인생에도 선물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어 다른 사람에게 이 복음을 전하는 또 다른 선물 같은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만나는 사람들에게 인류를 위한 가장 큰 선물 되신 예수님을 전하여 기쁨을 나눠주고 기대감을 줄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되어 하나님이 보내시는 작은 선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제게도 믿음을 선물로 주셔서 예수님을 믿고 작은 선물 같은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11월 12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태초에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말씀이 우리 가운데 역사하셨음을 믿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선물로 강림하신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주님을 바라보며 십자가를 지고 따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 생명이 있고 이 생명이 곧 저희들의 빛이 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요한처럼 저희도 이 빛에 대하여 증거 하고 세상의 모든 사람으로 저희가 전하는 복음을 인하여 믿게 하여 주옵소서.

빛이신 예수님을 증거할 때마다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하시고 주를 믿는 자들이 더욱 많아지도록 도와주옵소서.

아직도 세상에는 참 빛 되신 주님을 알지 못하고 영접하지 않는 자들이 많지만, 저희로 하여금 열심히 전도하여 주님을 영접하고 주님의 이름을 믿는 자들이 많아져 하나님의 자녀들이 많아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역사가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되지 않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임을 믿사오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신 주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하옵소서.

오늘도 하나님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여기를 클릭하시면연결됩니다).

조이플 11차 성경읽기 | Linktree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여기를 클릭하시면연결됩니다).

조이플 11차 성경읽기 | Linktree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