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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환난 중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신앙입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2. 11. 15.

2022년 11월 15일(조이플 큐티 제2464호) 매일 큐티

환난 중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신앙입니다

(성경) 역대상 22:14-16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일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중수를 셀 수 없을만큼 심히 많이 예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예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 또 공장이 네게 많이 있나니 곧 석수와 목수와 온갖 일에 익숙한 모든 사람이니라 금과 은과 놋과 철이 무수하니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찌로다"


어느 단체에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께 얼마나 감사하는 마음을 표현하는지를 조사했더니 전체 응답자 중에 24%가 하나님께 감사기도나 감사찬양을 자주 한다고 답했고 52%는 가끔 한다고 대답했습니다. 종합해보면 4명 중 3명은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1명은 감사를 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분명 그리스도인에게 물은 것인데 어떻게 24%의 사람들이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고 있는 것인지 걱정이 듭니다.


또 다른 조사에 의하면, 그리스도인 중 고난 가운데서도 감사 기도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54%였고 그런 경험이 없다고 응답한 사람은 46%나 있었습니다. 4명 중 3명이 감사 생활을 하지만 모두가 고난 중에도 감사 기도한 것은 아니었던 것입니다. 평안할 때의 감사도 중요하지만 환난 중의 감사는 더욱 귀합니다. 죄악 가운데에서 구원함을 얻어 그리스도인이 된 사람들은 어떤 형편에 처하든지 하나님께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인생에 환난이 있고 고난이 있어도 구원함을 얻은 하나님의 은혜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다윗은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일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중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이 예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예비하였으나”라고 말하면서 아들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성전을 지을 것을 유언으로 남겼습니다. 다윗에게는 환난 중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가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하여 감사하는 마음이 진정한 감사입니다. 다윗처럼 환난 중에도 감사할 줄 아는 마음이 신앙인의 마음입니다. 

 


다윗이 자신의 뒤를 이어 왕이 될 아들 솔로몬에게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찌로다”라고 권한 것은 이미 자신이 체험한 하나님의 은혜를 알기에 그리고 그 은혜에 가장 귀한 마음으로 감사하는 자가 되었기에 할 수 있는 말인 것입니다. 환난 중에도 여호와의 성전을 위하여 감사의 예물을 준비했던 다윗처럼 우리도 환난 중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진정한 신앙인이 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감사의 신앙이 우리 모두에게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제 인생에서 환난 중에도 평안함 중에도 언제나 감사가 넘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11월 15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환난 중에도 하나님의 성전을 위해 감사의 마음을 모았던 다윗을 기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제 인생에도 환난이 없을 수는 없지만 역시 감사로 환난을 이겨내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게 하심을 믿습니다. 

모든 인생들이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기억하며 말이나 행동으로 감사를 나타내는 자가 될 뿐만 아니라 최선을 다하여 감사할 수 있는 신앙이 나타나게 하옵소서. 

잘 될 때 만의 감사가 아니라 실패했을 때에도 감사할 줄 알게 하시고, 일어 설 때에만의 감사가 아니라 넘어졌을 때에도 감사할 줄 아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앉고 일어섬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에 달려 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의 나의 나 된 것이 하나님 덕분임을 믿고 더욱 겸손히 주님 앞에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오니 받아 주옵소서. 

이 지구상의 모든 사람들이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모든 영광을 돌려드리는 날이 오기를 소망합니다. 

그 날을 위하여 열심히 복음을 전하며 제게 맡겨주신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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