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0일(조이플 큐티 제2486호) 매일 큐티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양이라는 것입니다
(성경) 요한복음 10:14-18
"나는 선한 목자라 내가 내 양을 알고 양도 나를 아는 것이 아버지께서 나를 아시고 내가 아버지를 아는 것 같으니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시는 것은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나는 버릴 권세도 있고 다시 얻을 권세도 있으니 이 계명은 내 아버지에게서 받았노라 하시니라"
다윗이 쓴 시편 중에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는 그가 남긴 시편 중에 가장 훌륭한 신앙고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향하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고백할 때 그를 바라보시는 하나님을 상상해 보셨습니까? 소년시절 다윗은 목동이었습니다. 그래서 양들의 상황을 잘 압니다. 그런 그가 하나님을 향하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고백한다는 것은 자신을 하나님의 양으로 인식하는 것이기에 더더욱 귀한 고백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들의 목자가 되십니다. 우리가 어려움에 처할 때 건져주시고 악의 무리들로부터 보호해 주시는 목자이십니다. 중요한 것은 인생들의 목자 되신 하나님을 자신의 목자로 섬겨 하나님의 양으로서 순종하는 마음을 갖는 것입니다. 골리앗을 대항하기 전에 사울왕에게 “주의 종이 아비의 양을 지킬 때에 사자나 곰이 와서 양떼에서 새끼를 움키면 내가 따라가서 그것을 치고 그 입에서 새끼를 건져내었고 그것이 일어나 나를 해하고자 하면 내가 그 수염을 잡고 그것을 쳐 죽였었나이다”(사무엘상 17:34-35)라고 말한 것처럼 그는 양떼들에게 선한목자였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께서 “나는 선한 목자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나는 양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노라”고 하셨습니다. 이젠 우리도 다윗처럼 주님을 나의 목자로 섬기며 주님의 양으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아야 합니다. 목자되신 주님의 양들에게는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목자 없는 양과 같이 헤매는 자들이 세상에는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터이니 저희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한 하나님을 섬기는 하나님의 양입니다. 결코 예수님이 경고하신 염소들이 아니어야 합니다. 목자 되신 주님을 음성을 듣고 다윗처럼 내가 하나님의 양임을 깨닫고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고백하며 주님의 양들이 있는 우리 안에 거하는 복된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나는 선한목자라”고 부르시는 주님 앞에 주님은 나의 목자시라고 고백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의 목자가 되시며 제가 주님의 양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12월 10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무능하고 어리석은 저희들을 이끄시고 보호해 주사 목자가 되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선한목자되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신 예수님의 사랑 때문에 오늘 저희들이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그리스도인으로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다윗이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라고 고백한 것처럼 저희들의 삶도 주님의 양으로 살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길 잃은 양을 찾아 한 마리라도 귀히 보시는 주님이시기에 저희를 근심과 고통 가운데에서 건져내사 푸른 초장으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이제는 두려움을 떨쳐 버리고 주께서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사는 착한 양의 길을 가기 원합니다.
결코 염소와 같은 삶을 살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양이 되어 주님께 영광돌리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들을 통해 주의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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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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