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0일(조이플 큐티 제2494호) 매일 큐티
주님의 성탄을 내 가슴에
(성경) 요한복음 15:4-11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너희가 과실을 많이 맺으면 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 너희가 내 제자가 되리라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함이니라"
예수님이 “내가 참 포도나무요”라고 말씀하신 요한복음 15장에는 “내 안에”라는 말씀이 많이 나옵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있어야 과실을 맺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4절에서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는 말씀과 5절에서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는 말씀은 우리가 참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에게 붙어 있지 않으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열매를 맺을 수 없음을 깨닫게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성탄절은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기회가 됩니다. 주님 안에 거하지 않으면 잘린 가지처럼 말라버릴 수밖에 없습니다. 인류의 죄를 사해 주시려고 오신 성탄절에 우리가 주님 안에 있는가를 살피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세상은 너무도 예수님이 없는 성탄절로 흔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세상에서는 크리스마스(Christmas)가 예수님이 없는 크리스리스(Christless)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예수님 대신에 싼타 할아버지가 상징이 되었고, 말구유 대신에 사슴과 썰매가 대신하여 선물을 준다는 유혹으로 구원을 가리고 있습니다.
이제 그리스도인인 우리가 주님의 성탄을 가슴에 품고 다시금 예수님의 탄생의 기쁨을 나누는 성탄절로 회복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고 하심같이 이번 성탄절에는 우리 모두 주님 안에 거하여서 많은 과실을 맺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주님의 제자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심을 누가복음 2:14에서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성탄의 기쁨이 우리에게 충만하기를 소망하며 주님의 성탄을 우리 가슴에 품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성탄의 기쁨이 온 땅에 가득함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에게 이 기쁨이 충만케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12월 20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이 땅에 오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를 드립니다.
성탄의 기쁨을 저희 가슴에 새기며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기 원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
연약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아 주심을 믿습니다.
삶의 순간마다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로 이끌어 주셨기에 오늘의 저희가 존재함을 믿습니다.
악의 무리들을 대항하여 선을 행하는 자리에 이르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에서 좌로나 우로 치우치지 않고 전진하게 하옵소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시고 돌아가신 후 다시 부활하셔서 승천하신 주께서 또 다시 이 땅에 오실 것을 믿습니다.
이번 성탄절에는 초림의 예수님을 통하여 다시 오실 재림의 예수님을 볼 수 있는 영안을 뜨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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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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