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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내 이름을 부르시는 여호와를 앙망하십시오

by 조이플 교회 2023. 5. 3.

2023년 5월 3일(조이플 큐티 제2609호) 매일 큐티

[사진 이지혜 집사]

내 이름을 부르시는 여호와를 앙망하십시오

 

(성경) 이사야 40:26-31
"너희는 눈을 높이 들어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나 보라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야곱아 네가 어찌하여 말하며 이스라엘아 네가 어찌하여 이르기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 하느냐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여호와, 땅 끝까지 창조하신 자는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자빠지되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 보면 예기치 않은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큰 꿈을 안고 시작한 일에 실패한다든지, 사랑하는 가족이 병에 걸려 가정 전체가 고통을 겪는다든지, 남모르는 고통에 시달려 절망적이든지 등과 같은 모든 경우에 우리는 견디지 못하고 피곤하며 곤비하며 또 넘어지기까지 합니다. 그러다가 본문에서처럼 “내 사정은 여호와께 숨겨졌으며 원통한 것은 내 하나님에게서 수리하심을 받지 못한다”는 어리석은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럴수록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눈을 높이 들어 여호와를 앙망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세상의 모든 것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뿐만 아니라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없는 것까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주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되 권세가 크시고 능력이 강하시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으십니다. 놀랍게도 주께서 부르시는 그 이름 중에는 내 이름이 있음을 믿습니다.


오늘 실패하여 좌절하고 계십니까? 나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을 바라보시기 바립니다. 가족중에 쓰러져 눈물로 간호하는 분이 있습니까? 내 가족의 이름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고통에 시달려 사방이 캄캄한 미로처럼 나갈 수 없습니까? 역시 내 이름을 부르시는 여호와를 앙망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앙망하는 하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며, 땅 끝까지 창조하신 분이시라 피곤치 아니하시며 곤비치 아니하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는 분이십니다. 비록 우리가 세상에서 피곤하며 곤비하며 넘어지며 자빠져도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라는 그 말씀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의심하지 마십시오. 그리고 흔들리지 마십시오. 오직 내 이름을 부르시는 여호와를 앙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자격없는 저를 부르시는 하나님을 앙망하오니 새 힘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3년 5월 3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주님을 앙망할 수 있는 믿음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마귀는 저희로 하나님을 바라보는 대신에 세상을 바라보며 풍랑을 보고 두려워하게 흔들겠지만, 제게 강한 믿음을 주셔서 오직 여호와만을 앙망하는 믿음을 갖게 하옵소서.

죄 많은 저희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셔서 죄악을 벗어 버리고 그리스도를 믿는 성도가 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주의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러나 때로 넘어질 때도 있고 절망할 때도 있겠지만 그때마다 저의 이름을 불러 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그 음성을 따라 기쁘게 주님을 향해 달려갈 수 있도록 새 힘을 주옵소서.

저희로 오직 목자의 음성을 알아 목자만 따라가는 양과 같이 주님만 바라보며 따라가는 자가 되게 하시사 세상의 어떤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게 하옵소서.

오늘도 조용히 눈을 감으며 제 이름을 잊지 않고 부르실 주님을 앙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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