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일어난 모든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2023년 7월 21일(조이플 큐티 제2677호) 매일 큐티

[사진 이은경 집사]

내게 일어난 모든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

 

(성경) 이사야 46:9-10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이가 없느니라 내가 종말을 처음부터 고하며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을 옛적부터 보이고 이르기를 나의 모략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 하였노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가 되면 어떤 고통 가운데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고 불평 대신에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들을 또한 기뻐하십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 안에서 항상 기뻐하는 삶을 살도록 힘써야 합니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아니 세상의 종말까지 세상 어디에도 하나님 같은 분은 없습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어떤 상황에서도 오직 하나님만을 기뻐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이사야 선지자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에서도 “너희는 옛적 일을 기억하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하나님이라 나 같은 이가 없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지나간 어제의 일을 기억하면서 하나님께서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는가를 깨달으며 우리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이 창조된 그때부터 세상의 종말에 이르기까지 아직 이루지 아니한 일들에 대하여는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나의 뜻이 설 것이니 내가 나의 모든 기뻐하는 것을 이루리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것은 하나님의 뜻대로 되어짐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 모든 것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혹 나에게 고통이고 원치 않는 일일지라도 모든 것을 인도하시는 하나님께서 하신 하나님의 기쁘신 뜻임을 믿고 순종해야 합니다.

 

내게 일어난 모든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이 말은 내가 아무리 세상에서 못났어도 하나님은 누구보다 나를 기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이제부터는 내가 기쁘지 않아도 하나님을 기뻐하는 자로서 만족하고 오히려 감사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것이 “항상 기뻐하라”는 말씀을 지키는 신앙의 자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지음을 받고 이 세상에 살고 있는 피조물들입니다. 마귀가 아무리 하나님의 기쁨을 역행하여 나의 기쁨에 매달리도록 달콤한 말로 속삭일지라도, 내게 일어난 모든 것이 하나님의 기쁨임을 믿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제게 주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것을 이루심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3년 7월 21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말씀대로 제 인생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이 기뻐하심대로 이루심을 믿습니다. 

오늘 제게 일어나는 모든 일에 불평과 원망이 아닌 감사와 기쁨이 넘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저를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제게 가장 필요한 일들을 이루심을 믿고 제게 가장 아름다운 것으로 채우심을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저를 사랑하시고 기뻐하심대로 이끌어 가심을 믿습니다. 

오늘 모든 것을 주께 맡기고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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