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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오늘은 열심히 주를 섬기기에 가장 좋은 날입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3. 7. 24.

2023년 7월 24일(조이플 큐티 제2679호) 매일 큐티

[사진 이은경 집사]

오늘은 열심히 주를 섬기기에 가장 좋은 날입니다

 

(성경) 로마서 12:9-21
"사랑엔 거짓이 없나니 악을 미워하고 선에 속하라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며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라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라 축복하고 저주하지 말라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높은데 마음을 두지 말고 도리어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 말라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우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어제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또 믿음으로 살기를 원한다면 어제를 후회만 하지 말고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제는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 지나간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어제 잘못한 것을 후회만 하면서 지내거나 잘한 것에 대해 자랑하며 집착하는 것으로는 인생을 창조적으로 세워나갈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어제가 훌륭해 보이고 후회스러워 보여도 우리는 오늘을 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겸손히 회개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은 지나간 어제를 회개하여 내일을 의탁할 수 있는 충실한 기회의 날입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기회를 최선을 다해 활용하기 위해 성도는 신앙의 기본에 충실해야 합니다. 신앙에는 지름길이 없습니다. 또한 신앙생활에는 휴일이 없습니다. 매일매일 말씀과 기도로 착실히 신앙생활을 차곡차곡 쌓아가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바울은 11절에서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고 했습니다. 신앙생활에는 오직 부지런함과 열심이 필요합니다.


성도의 열심은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며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써야 하는 열심입니다. 이외에도 핍박하는 자를 축복하고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며, 서로 마음을 같이 하며 겸손하고 지혜 있는체 하지 않고 선한 일을 도모하되 할 수 있거든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평화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이처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는 말씀을 실천하기 위해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라”는 말씀을 실천하도록 힘써야 합니다. 오늘은 열심히 주를 섬기기에 가장 좋은 날입니다.

 


오늘 나는 열심히 하고 있다고 자만하지 않기를 원합니다. 나는 스스로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여기지만 사실 이 세상에는 나보다 더 많이 노력하는 열정적인 신앙인들이 허다합니다. 나만 모르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부터라도 그 열정의 대열에 합류한다면 오늘은 내 생애에서 가장 아름다운 날이 될 것입니다. 오늘이 꼭 그렇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 제게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길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3년 7월 24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오직 선에 속한 사람이 되어 형제를 사랑하여 우애하고 존경하기를 서로 먼저 하게 하옵소서.

누구보다도 부지런하여 게으르지 말고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소망 중에 즐거워하는 열심을 주옵시고, 환난 중에 참으며 기도에 항상 힘쓰는 자가 되고 연약한 성도들의 쓸 것을 공급하며 손 대접하기를 힘쓰게 하옵소서.

우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오히려 축복하게 하시고 결코 그들의 삶을 저주하지 않게 하옵소서.

제 인생에 즐거워하는 자들로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로 함께 울면서 서로 마음을 같이 하게 하시고 교만을 버려 높은데 마음을 두지 않고 오히려 겸손히 낮은데 처하며 스스로 지혜 있는체 자랑하지 않게 하옵소서.

아무에게도 악으로 악을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게 하옵소서.

그래서 모든 사람들과 더불어 평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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