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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님과 함께

by 조이플 교회 2023. 8. 10.

2023년 8월 10일(조이플 큐티 제2694호) 매일 큐티

[사진 국정란 권사]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님과 함께

 

(성경) 민수기 28: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나의 예물, 나의 식물 되는 화제, 나의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드릴찌니라 또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매일 둘씩 상번제로 드리되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 또 고운 가루 에바 십분지 일에 빻아낸 기름 힌 사분지 일을 섞어서 소제로 드릴 것이니 이는 시내산에서 정한 상번제로서 여호와께 드리는 향기로운 화제며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하나에 힌 사분지 일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해 질 때에는 그 한 어린 양을 드리되 그 소제와 전제를 아침것 같이 여호와께 향기로운 화제로 드릴 것이니라"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신 하나님은 광야에 있는 그들에게 절기를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절기를 통해 하나님께 감사 제사를 드리도록 명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거룩한 백성이 된 그들에게 절기는 당연히 지켜야 할 의무였습니다. 그곳이 광야든 가나안이든 출애굽한 이스라엘에게 절기는 신앙생활의 필수조건이었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여호와께서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씀하시기를 “나의 예물, 나의 식물 되는 화제, 나의 향기로운 것은 너희가 그 정한 시기에 삼가 내게 드릴찌니라”고 하셨습니다. 특히 “너희가 여호와께 드릴 화제는 이러하니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을 매일 둘씩 상번제로 드리되 한 어린 양은 아침에 드리고 한 어린 양은 해 질 때에 드릴 것이요”라고 하셨습니다. 여기에서 명하신 “상번제”란 매일 규칙적으로 드리는 제사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매일 아침과 저녁에 일년 되고 흠 없는 수양를 각각 한 마리씩 화제로 드리고 소제와 전제를 드리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제사는 상번제와 안식일과 월삭과 유월절 그리고 칠칠절, 초막절 등이 있지만, 그중에서 매일 상번제를 드리라고 명하신 하나님의 뜻을 깨닫기 원합니다. 더욱 감사한 것은 우리에게도 인터넷을 통하여 아침에는 [날마다 주님과 행복자 되기]라는 조이플 큐티와 아름다운 찬양을 함께 나누고 저녁에는 가정예배를 통하여 성경을 통독하며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도록 상번제와 같은 기회를 주신 은혜입니다.

 


오늘날 우리들은 에수님께서 거룩한 산 제물이 되셨기에 상번제로 아침과 저녁에 양을 잡을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우리는 매일 주님 앞에 나아가 주님의 이름으로 경건생활을 하며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나의 죄를 대속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날마다 감사하며 죄를 회개하고 주님의 나라와 복음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종일 그리고 날마다 주님과 함께 동행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날마다 주님과 동행하며 행복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3년 8월 10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부족한 저희들을 통해 영광을 받아 주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주님 앞에 나아가며 주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의 삶이 죄악된 모습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히 살지 못하지만 그리스도의 보혈 공로로 용서해 주시고 회개하는 저희들의 기도를 들으시사 거룩한 삶으로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상번제를 통해 매일 아침과 저녁으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도록 명하심은 그들의 삶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하나님 안에 살아가도록 명하심인 줄 믿습니다.

오늘날 저희들에게도 아침부터 저녁까지 주의 말씀으로 훈련받고 기도로 회개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이 시대의 상번제를 드리는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큐티를 소홀히하지 않고 더욱 열심을 내게 하시고 매일 가정예배를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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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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