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성탄은 설화가 아닙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3. 12. 18.

2023년 12월 18일(조이플 큐티 제2805호) 매일 큐티

[사진 김세현 선교]

성탄은 설화가 아닙니다

(성경) 마태복음 1:18-21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

 
성탄절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무엇인가가 그리스도인에게는 중요합니다. 성탄절을 사람들끼리 선물을 주고받으며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감사를 표하며 위로하는 날로 전락시켜서는 안 됩니다. 성탄절은 예수 그리스도가 인류를 죄악으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하여 인간의 몸으로 나심을 기념하는 절기입니다. 그러므로 성탄절에 서로에게 줄 최고의 선물을 준비하는 자가 되기보다는 최고의 경배자가 되도록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수님은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인간의 세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성령님으로 잉태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역시 이 사실을 깨닫지 못했던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예수님의 잉태를 드러내지 않고 가만히 마리아와의 관계를 끊으려고 했었습니다. 그때 주의 사자가 요셉의 꿈에 나타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고 알려주었습니다.


요셉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려주신 주께서 성탄절을 맞이하는 우리들에게도 깨닫도록 하시고 예수님을 믿을 수 있도록 믿음을 주셨음을 감사드립니다. 주의 은혜가 아니면 성탄을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성탄은 논리로 혹은 상식으로 설득되는 것이 아닙니다. 성탄은 선포입니다. 그리고 그 선포에 우리들을 인도하셔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셨으니 성도들에게 성탄절은 은혜 그 자체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는 자는 구원을 얻게 하셨습니다. 부활이요 생명이신 예수님께서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요한복음 11:2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님이라”(데살로니가후서 3:2)고 했는데, 성탄하신 그리스도를 믿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성탄의 기쁨과 성탄을 믿는 믿음이 충만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3년 12월 18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주심을 감사합니다.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성령님으로 잉태하신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그 믿음으로 오늘날까지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지금까지 살아 온 모든 것이 불가능했음을 고백합니다.

언제나 저희들과 함께 하셔서 주께서 다시 오실 그날까지 오직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해야 할 일들에 최선을 다하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여기를 클릭하시면연결됩니다).

 

조이플 12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linktr.ee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여기를 클릭하시면연결됩니다).

 

조이플 11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linktr.ee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