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2024년 4월 15일(조이플 큐티 제2907호) 매일 큐티

[사진 이유진 권사]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십시오

(성경) 히브리서 3:1-6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저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거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가는 매우 중요합니다. 어떤 생각을 하며 사는 가에 따라서 인격이 형성되고 행동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마태복음 5:28에서 “여자를 보고 음욕을 품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도 창세기 8:21에서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고 하셨습니다.

바울이 로마서 8:6에서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말씀한 것처럼, 우리의 생각을 육체의 소욕이 아닌 성령님의 소욕으로 열매 맺는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솔로몬도 잠언 4:23에서 “무릇 지킬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을 다스리고 지켜야 합니다. 악에 빠지지 않도록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합니다. 생각으로도 얼마든지 죄를 지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에서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어리석은 생각으로 마음을 가득 채우지 말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함으로 채우는 것이 바로 거룩한 성도가 해야 할 일입니다. 어떤 분이 사람의 마음을 자루와 같다고 했습니다. 참으로 기발한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루에 쌀이 가득하면 쌀자루가 되고 모래가 가득하면 똑같은 자루라도 모래자루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마음에 어떤 생각을 집어 넣느냐에 따라서 마음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빌립보서 2:5에서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고 말씀한 것처럼, 오늘 내 마음의 자루에 오직 예수님만을 담아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예수님의 마음과 같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4월 15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세상의 헛된 욕망으로 제 마음을 채우지 않고 오직 예수님만으로 깊이 생각하기를 소망합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가 부활하셔서 의로운 삶을 살도록 인도해 주신 주님의 은혜를 깊이 생각하며 오늘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제 마음 깊은 곳에 예수님을 모심으로 불평과 원망과 세상의 더러운 것을 품지 않게 하시고 성령님의 열매로만 가득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제 욕망이 아닌 그리스도 예수님의 마음으로 세상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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