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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주님, 제가 아픕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4. 9. 4.

2024년 9월 4일(조이플 큐티 제3029호) 매일 큐티

[사진 오영지 집사]

주님, 제가 아픕니다

(성경) 로마서 5:12-16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노릇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그러나 이 은사는 그 범죄와 같지 아니하니 곧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 또 이 선물은 범죄한 한 사람으로 말미암은 것과 같지 아니하니 심판은 한 사람을 인하여 정죄에 이르렀으나 은사는 많은 범죄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에 이름이니라
"

 
모든 인간이 태어나기 전부터 죄인이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은 출생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아담과 하와가 죄를 범하였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시조가 죄를 범하였기에 그에게서 태어난 후손은 선택하지 않아도 죄인의 후예가 되어 또 다른 죄를 지으며 살게 된 것입니다. 본문에서도 “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고 했습니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이와같이 죄 아래 있지만,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백성들 뿐입니다. 사람은 아담의 원죄에 자신의 죄를 더해 더더욱 하나님 앞에서 완전하지 못하여 영적으로 아픈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사망이 왕노릇 하여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던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도 스스로의 힘만으로는 죄사함을 받을 수 없습니다. 누구도 스스로 완전해질 수 없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간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담은 인류에게 죄를 남겼지만,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우리에게 구원을 이루셨습니다. 바울은 19절에서 “한 사람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 같이 한 사람의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고 했습니다.

 


아담의 죄로 인해 인류는 사망의 아픔을 겪어야 했습니다. 오늘 우리가 걷는 인생의 길이 아픈 것은 죄악 때문입니다. 죄를 해결하지 않고는 누구도 이 아픔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오직 회개만이 우리가 살길이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 다른 길은 없습니다. 다른 길을 찾아가는 것은 자유이지만 그 결과는 자유하지 않을 것입니다. 또 다른 아픔에 빠질 것입니다. 아담 때문에 아파하면서 또다시 자신 때문에 아파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 주님 앞에 우리의 아픔을 내려놓고 깨끗이 씻음 받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죄악으로 아픈 저희들을 주의 은혜의 손길로 치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9월 4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지만 저희들을 사망에서 건져 주심을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사망의 권세에서 놓여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오늘 저희들에게 풍성함을 감사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쳐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저희들의 영혼의 아픔을 치료하여 주시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소망을 갖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며 오늘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2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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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1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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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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