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일(조이플 큐티 제3053호) 매일 큐티
사랑은 한결같아야 합니다
(성경) 요한일서 4:7-11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본문에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고 했습니다. 사랑이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사랑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적인 결단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어떻게 나타난바 되었다고 했습니까?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서로 사랑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라기 3:6에서는 “나 여호와는 변역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야곱의 자손들아 너희가 소멸되지 아니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사랑도 시시각각 변하는 변덕스러운 사랑이 아니라 한결같은 사랑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변하지 않으시고 오래 참으시는 사랑입니다.
다윗은 시편 103:8에서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라고 했습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변하지 않는 것은 오래 참으심에서 나타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실망하셔도 사랑은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변하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오늘 한결같은 사랑으로 하나님이 주신 사랑을 실천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제게 변하지 않고 끝까지 참아내는 사랑을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10월 2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주님은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저희가 잘못해도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오히려 풍성한 사랑으로 사랑하심을 믿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받은 우리가 서로 사랑하며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에 사랑하지 않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한다고 했사오니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짐을 믿습니다.
이 땅에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예수님을 믿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은 자발적인 것입니다 (1) | 2024.10.04 |
---|---|
하나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2) | 2024.10.03 |
주께 받은 사랑의 빚 (1) | 2024.10.01 |
사랑의 빚 (0) | 2024.09.30 |
기도하는 습관 (1) | 2024.09.2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