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까지 이릅니다

2024년 10월 7일(조이플 큐티 제3057호) 매일 큐티

[사진 박정선 집사]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까지 이릅니다

(성경) 시편 103:8-19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아니하시리로다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하늘이 땅에서 높음 같이 그를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심이로다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나니 이는 저가 우리의 체질을 아시며 우리가 진토임을 기억하심이로다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도다 그것은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나니 그 곳이 다시 알지 못하거니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 여호와께서 그 보좌를 하늘에 세우시고 그 정권으로 만유를 통치하시도다"

 
다윗만큼 하나님을 바라보면서 산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는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하나님만 바라보며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밧세바로 인한 간음과 살인이라는 죄악에 빠지기도 했었지만, 자신의 죄를 깨닫고 회개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용서함을 받아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기도 했습니다.

그런 그가 오늘 시편에서 “여호와는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시도다”라고 노래한 것은 솔직히 우리가 해야 할 신앙고백이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다윗에게만 아니라 우리에게도 항상 경책지 아니하시며 노를 영원히 품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따라 처치하지 아니하시며 우리의 죄악을 따라 갚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그것은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그 인자하심이 크시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은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습니다.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아비가 자식을 불쌍히 여김 같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를 불쌍히 여기시는 사랑입니다. 우리의 인생은 그 날이 풀과 같으며 그 영화가 들의 꽃과 같을 뿐입니다. 바람이 지나면 없어지고, 없어지고 나도 그 사실을 아무도 모를 존재들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영원까지 이릅니다.

 

다윗은 “여호와의 인자하심은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며 그의 의는 자손의 자손에게 미치리니 곧 그 언약을 지키고 그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에게로다”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언약의 말씀 안에 온전히 거하면 인자하신 하나님 안에서 영원까지 그리고 자손에게까지 복으로 채워주실 것입니다. 오늘 하나님의 이 놀라운 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영원하신 인자하심에 거하여 자손만대에 이르기까지 복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10월 7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인자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죄과대로 벌하지 않으시고 노를 영원히 품지도 않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오늘 저희들의 삶에 충만함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자비로우시며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자하심이 풍부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인자하심을 영원부터 영원까지 이르게 하시고 자손의 자손에게까지 의가 미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언제나 주의 언약을 지키고 법도를 기억하여 행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를 통하여 주의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