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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찬송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4. 10. 18.

2024년 10월 18일(조이플 큐티 제3067호) 매일 큐티

[사진 박정선 집사]

찬송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성경) 역대하 20:12-19

“우리 하나님이여 저희를 징벌하지 아니하시나이까 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하고 유다 모든 사람은 그 아내와 자녀와 어린 자로 더불어 여호와 앞에 섰더라 여호와의 신이 회중 가운데서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으니 저는 아삽 자손 맛다냐의 현손이요 여이엘의 증손이요 브나야의 손자요 스가랴의 아들이더라 야하시엘이 가로되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과 여호사밧왕이여 들을찌어다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말씀하시기를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 내일 너희는 마주 내려 가라 저희가 시스 고개로 말미암아 올라 오리니 너희가 골짜기 어귀 여루엘 들 앞에서 만나려니와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매 여호사밧이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니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도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고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하니라

 

똑같은 인생을 살면서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할 수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인인 우리에게 주신 특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살고 있습니다. 이 말은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으면 인생의 의미도 가치도 잃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예배는 하나님께 최상의 가치를 돌려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에서 찬송이 중요한 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경배하고 섬김을 표현함이 찬송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찬송은 음악이기 이전에 예배의 표현입니다. 찬송은 음악을 위한 음악이 아니라 예배를 위한 음악입니다. 예배를 통해 인간이 하나님께 최상의 가치를 돌려 드리는 것이기에 찬송을 통해 하나님을 높이는 것이 우리가 찬송해야 할 이유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하나님은 찬송하는 자들에게 놀라운 일을 일으켜 주십니다. 그래서 찬송을 통해 은혜를 받고 변화가 일어나고 기적도 일어나는 것입니다. 찬송은 영적인 것이며 다윗이 시편 22:3에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라고 고백한 것처럼 주께서 찬송과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찬송할 때 하나님이 우리 가운데 거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삶에 기적을 일으켜 주십니다. 그러므로 찬송하는 우리가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의 육신에 찬송만 가득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만 입이 내게 있으면 그 입 다 가지고 내 구주 주신 은총을 늘 찬송하겠네’라는 찬송처럼 세상의 모든 입술이 주님을 찬양하기 원합니다. 우리가 찬송하면 원망과 불평이 소멸됩니다. 찬송을 부르면 그 입술에 죄악을 담지 않게 됩니다. 찬송을 부르는 자에게 하나님이 승리를 주십니다.


여호사밧왕 때에 모압 자손과 암몬 자손과 마온 사람이 연합하여 쳐들어 왔습니다. 여호사밧은 두려움 속에 금식을 선포하며 하나님께 도움을 간구했습니다. 유다 백성들 앞에서 왕이 하나님께 기도한 내용은 12절에 보니 “우리 하나님이여…우리를 치러 오는 이 큰 무리를 우리가 대적할 능력이 없고 어떻게 할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하나님의 신이 레위 사람 야하시엘에게 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 “이 큰 무리로 인하여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말라 이 전쟁이 너희에게 속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라”고 응답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 전쟁에는 너희가 싸울 것이 없나니 항오를 이루고 서서 너희와 함께한 여호와가 구원하는 것을 보라 유다와 예루살렘아 너희는 두려워하며 놀라지 말고 내일 저희를 마주 나가라 여호와가 너희와 함께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여호사밧과 온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들은 여호와 앞에 엎드려 경배하였고 그핫 자손과 고라 자손에게 속한 레위 사람들은 서서 심히 큰 소리로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찬송했습니다. 22절을 보니 “그 노래와 찬송이 시작될 때에 여호와께서 복병을 두어 유다를 치러 온 암몬 자손과 모압과 세일산 사람을 치게 하시므로 저희가 패하였으니”라고 했습니다. 유다의 승리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을 찬양해야 할 이유를 찾게 됩니다. 오늘 우리도 찬송으로 승리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찬송으로 주님을 경배하오니 모든 영광을 받아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10월 18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님을 믿습니다. 

저희들로 하여금 주님을 찬송하도록 기회를 주시고 경배를 받아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구원받은 백성답게 주님의 의를 이루며 살게 하옵소서. 

항상 말씀 가운데 살게 하시고 쉬지말고 기도하며 열심을 품고 주를 섬기게 하옵소서. 

오늘 만나는 사람들에게 주의 사랑을 전하게 하시고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온전히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2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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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1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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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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