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3일(조이플 큐티 제3089호) 매일 큐티
내 마음은 감사를 담는 그릇
(성경) 골로새서 2:6-10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고 너희도 그 안에서 충만하여졌으니 그는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시라”
감사하는 말은 듣는 이에게도 기쁨을 주지만 말하는 이에게도 소중한 마음이 쌓이게 합니다. 감사를 표현하는 이에게는 마음에 긍정적인 능력이 생기고 더 행복이 한겹 씩 쌓이듯 축적되어 가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자는 더 크게 감사할만한 큰일을 감당할 능력을 얻게 됩니다. 또한 고난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강한 인내력이 생기게 됩니다.
오늘 나에게 주어진 일이 감사할 일이고 오늘 내가 겪는 아픔도 감사를 위한 약이 되며 내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감사의 대상들인 것입니다. 이처럼 감사가 삶이 되려면 내 마음이 감사를 담는 그릇이 되어야 합니다. 같은 그릇이라도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그릇의 용도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을 다른 말로 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에 감사만을 담으라는 말씀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섬기는 우리는 주님 안에서 신앙 생활하며 주님 안에 뿌리를 박고 세움을 입어 주님의 말씀대로 믿음에 굳게 서는 자가 되어 우리의 마음에 감사가 넘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자들의 마음은 감사를 담는 그릇이어야 합니다. 그 마음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 학문을 좇아 철학과 속임수에 노략당하지 않고 오직 그리스도를 좇는 자가 되어 감사를 담기 원합니다. 오늘 내 마음에 무엇을 담느냐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질 것입니다. 감사를 담는 자는 감사의 삶이 될 것이고 원망을 담는 자는 원망의 삶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예수님을 믿어 구원을 얻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며 내 마음이 감사를 담는 그릇이 될 뿐만 아니라 넘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감사가 넘치는 마음을 소유하도록 도와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11월 13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죄악 속에 거하던 저희들에게 예수님을 구주로 받아 섬기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매일매일 주님 안에서 사는 자가 되게 하시고 주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제 마음이 감사를 담은 그릇이 되게 하시고 감사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불평과 원망이 사라지게 하시고 오직 감사로만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 안에 계신 보배 때문에 감사 (0) | 2024.11.14 |
---|---|
염려를 감사로 바꾸는 비법 (0) | 2024.11.12 |
미래와 소망을 주시려는 하나님 (0) | 2024.11.11 |
하나님의 뜻에 맞추며 살기 (0) | 2024.11.09 |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 (0) | 2024.11.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