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1일(조이플 큐티 제3096호) 매일 큐티
평생동안 주께 감사하리이다
(성경) 시편 118:19-29
“내게 의의 문을 열찌어다 내가 들어 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이는 여호와의 문이라 의인이 그리로 들어 가리로다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셨으니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 이 날은 여호와의 정하신 것이라 이 날에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리로다 여호와여 구하옵나니 이제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우리가 구하옵나니 이제 형통케 하소서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우리가 여호와의 집에서 너희를 축복하였도다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라 우리에게 비취셨으니 줄로 희생을 제단 뿔에 맬찌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현대인의 삶은 외적으로는 매우 풍족하고 윤택해 보이지만 영적으로는 메마르고 침체되어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문명은 발달하고 가진 것도 많아졌지만 행복은 줄어가는 듯한 현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돈만 많이 벌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불행한 부자들이 많아졌습니다. 성공하면 행복할 줄 알았는데 불행을 느끼는 CEO들도 많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돈도 있고 인기도 있고 하고 싶은 것을 이루었는데 왜 행복해지지 않을까요?
행복은 없었던 것을 얻었을 때보다 가진 것에 만족하며 감사할 때 더 크게 느끼는 법입니다. 나에게 있는 모든 것이, 모든 일이 그리고 모든 상황이 하나님이 나를 위해 주신 것이라고 믿는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고마운 것인가를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것을 감사할 때 우리는 행복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작은 감사를 하고 난 뒤에 더 큰 감사로 다가오는 변화를 느낄 때, 우리의 마음은 벅찬 감동으로 행복의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전광 목사님이 ‘평생감사’라는 책에서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해지는 것은 바로 감사가 행복의 문을 여는 열쇠이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감사하는 사람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행복해서 감사한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행복은 없는 것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있는 것에 자족하는 것임을 깨닫기 원합니다. 오늘 나에게 없는 것에 대한 불평을 바꾸어 가지고 있는 작은 것에 감사하여 하나님이 주신 행복한 인생을 누리기 원합니다.
그리고 이런 감사의 마음은 한순간만이 아니라 평생 가져야 할 귀한 마음입니다. 시인은 “내게 의의 문을 열찌어다 내가 들어 가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라고 했습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응답하시고 구원이 되셨음을 감사하기 원합니다. 그 일을 위해 주께서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라는 말씀을 이루어 주셨습니다. 오늘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라는 고백과 함께 우리도 ‘평생감사’에 동참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를 구원하시고 복을 주시는 주께서 나의 하나님 되심을 평생 감사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11월 21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를 위하여 열어주신 구원의 문을 향해 나가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 문이 좁을지라도 기뻐하며 감사로 들어가는 것은 부족한 저희들을 사랑하시는 주님을 믿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 주께 감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날마다 응답해 주시고 구원으로 인도하시는 주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 주시고 “건축자의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는 여호와의 행하신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한 바로다”라는 말씀대로 이루어 주심을 믿습니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께 감사하리이다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리이다”라는 시인의 고백처럼 평생동안 주께 감사하며 살기를 소망하오니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2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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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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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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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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