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감사로 보답 할 수 있는 기회

by 조이플 교회 2024. 11. 29.

2024년 11월 29일(조이플 큐티 제3103호) 매일 큐티

[사진 박정선 집사]

감사로 보답 할 수 있는 기회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3:9-13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의 부족함을 온전케 하려 함이라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길을 너희에게로 직행하게 하옵시며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너희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살면서 감사할 일은 참 많습니다. 누군가에게서 받은 도움이나 은혜를 입은 것에 대하여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보답하는 것은 받은 것만큼이나 중요한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기회를 놓치면 다음에 아무리 큰 보답을 해도 감사의 효과는 같아질 수 없습니다. 감사에 감사로 보답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는 바로 지금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라고 했습니다. 바울의 마음은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을 도와주시고 은혜를 주셔서 굳건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무엇으로든지 보답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오늘 바울과 같이 우리에게도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를 고민하는 모습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추수감사절에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지금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음이 우리에게는 귀중한 기회였던 것입니다. 또한 추수감사절이 지난 후에도 오늘이라는 귀한 시간을 살아가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함으로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하나님이 주신 은혜에 감사하려는 우리의 소망을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세상은 인간이 살아가면서 누리는 모든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지만 우리에게는 은혜로 다가오며 감사로 보답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바울이 본문에서 데살로니가 교회의 성도들의 부족한 믿음이 온전케 되고 서로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되도록 기도하는 것처럼 우리에게도 넘치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사로 보답하는 기회를 갖고 사는 우리의 마음을 굳게 하시고 우리로 하여금 주 예수님께서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보답할 수 없지만 감사로 보답하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4년 11월 29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주께서 저희를 사랑하셔서 어려운 세상 가운데에서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로 부터 받은 것이 너무 많아 갚을 길이 없지만 감사로 보답할 때 기쁘게 받으시며 더 많은 감사로 영광 돌리도록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의 부족한 믿음을 온전케 하시며 주님 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믿음의 마음이 굳건하게 하셔서 주께서 다시 오실 때 하나님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2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linktr.ee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1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linktr.ee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