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 20일(조이플 큐티 제3174호) 매일 큐티
내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인 이유
(성경) 이사야 43:1-3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네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내가 애굽을 너의 속량물로, 구스와 스바를 너의 대신으로 주었노라”
오늘 본문의 말씀은 고난과 어려움 속에 살고 있는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선포된 약속이기에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너는 내 것이라”는 말씀은 달리 해석할 필요가 없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라는 선포이기에 듣고 또 들어도 감격스러운 말씀입니다. 본문에서는 “야곱아…이스라엘아”를 부르시면서 하신 말씀이지만, 오늘날 하나님의 성도들인 우리들에게도 동일한 위로의 말씀으로 주신 것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본문의 말씀에서 “야곱아…이스라엘아” 대신에 자신의 이름을 넣어서 읽으면 큰 위로가 될 것입니다. 한번 해 보시겠습니까? “○○야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야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어떻습니까? 내가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확신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내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인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나를 창조하시고 조성하신 하나님께서 “너는 내 것이라”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나님께서 친히 나를 구속하셨고 나를 지명하여 불러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더 이상 두려워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것이 되면, 어떤 상황에 처하든지 하나님이 함께하실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내가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는 내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임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내 뜻대로가 아닌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야 할 이유가 바로 내가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를 하나님의 것으로 구속하시고 보호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5년 2월 20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저희를 조성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믿습니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고 하신 말씀을 믿습니다.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하셔서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믿습니다.
강을 건널 때나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도 항상 안전하게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언제나 “너는 내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 안에서 오늘도 승리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2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linktr.ee
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1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linktr.ee
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나님이 최초로 좋아하셨던 것 (0) | 2025.02.22 |
---|---|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것 (0) | 2025.02.21 |
나는 예수님 안에서 최선입니다 (0) | 2025.02.19 |
믿음이어야 합니다 (1) | 2025.02.18 |
일어나야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0) | 2025.02.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