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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하나님이 최초로 좋아하셨던 것

by 조이플 교회 2025. 2. 22.

2025년 2월 22일(조이플 큐티 제3176호) 매일 큐티

[사진 이은경 집사]

하나님이 최초로 좋아하셨던 것

(성경) 창세기 1:1-5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매일 창조의 일을 마치신 후에 하신 말씀 가운데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은 매우 인상적입니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말씀은 하나님 입장에서의 평가의 말씀으로 그 결과는 긍정적이셨고 기뻐하셨음을 짐작케 합니다. 그리고 창세기 1:31에서는 “하나님이 그 지으신 모든 것을 보시니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는 말씀으로 완성된 모든 피조물에 대해서는 “보시기에 좋았더라”에 “심히”를 추가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처럼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창조되었고 존재하는 목적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소요리문답 제1문에 의하면,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영원토록 그를 즐거워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기뻐하시는 것만큼 우리도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살아야 할 것입니다.


천지창조를 하시면서 하나님이 최초로 좋아하셨던 것은 “그 빛”이었습니다.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처음으로 좋아하셨던 “그 빛”은 태양에 의한 물리적인 빛이 아니라 하나님이 빛이시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빛인 것입니다. 요한계시록 22:5에서 창조와 반대되는 세상의 마지막에는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데 없을 것이라고 했는데, 그 이유는 “주 하나님이 저희에게 비취심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빛이시기에 빛을 좋아하셨고 지금도 좋아하시고 종말에도 좋아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우리들은 반드시 하나님의 빛 가운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요한복음 12:46에서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고 하셨습니다. 어두움은 죄악의 상징이며 하나님을 등지고 사는 삶입니다. 빛 가운데 살아야 하는 것은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연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최초로 좋아하셨던 “그 빛”을 우리도 좋아하며 그 안에서만 살아 우리가 세상의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빛 가운데 거하며 일어나 빛을 발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5년 2월 22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빛이신 하나님을 믿습니다. 

예수님도 이 세상에 빛으로 오셔서 주님을 믿는 저희들로 하여금 어두움에 거하지 않게 하심임을 믿습니다. 

빛을 만드시고 그 빛을 보시기에 좋아하셨던 하나님을 바라보며 저희들도 빛 가운데 거하며 빛을 발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어두운 죄악 가운데 거하지 않게 하시고 항상 주님의 말씀을 지키며 선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2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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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1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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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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