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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묵상, Joyful QT(2020)

[조이플 큐티] 2020년 8월 10일 ~ 8월 15일, 매일 큐티

by 조이플 교회 2020. 8. 10.

[신간안내] 김정국 목사님의 저서인 [광야의 메아리]가 나왔습니다. 척박한 삶을 살아가는 광야와 같은 현대인들의 삶에 만나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우리들의 삶에 꼭 필요한 위로의 메시지가 담긴 귀한 책입니다. 병상에 계신 목사님의 저서를 통하여 하나님의 귀한 메시지를 들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책의 모든 판매 수익은 성전건축을 위해 이미 헌금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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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안내] 이신구 목사님께서 10여년전에 주보에 실었던 목양시를 모은 시집 [그래도 꿈꾸는 목동의 노래]가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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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큐티

2020년 8월 15일(조이플 큐티 제1760호)

[사진 김은아 집사]


주께서 응답해 주십니다



이신구 목사


(성경) 시편 86:6-7

“여호와여 나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소서 나의 환난 날에 내가 주께 부르짖으리니 주께서 내게 응답하시리이다


이번 주간 동안 다니엘을 통하여 환난 가운데에서 기도하고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사람이 되는 것에 대하여 큐티를 나누었습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며 영적인 만남입니다. 기도는 오직 하나님께만 드리는 것으로 하나님만이 우리들의 기도에 응답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는 자들은 온 마음과 정성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일치하는 삶을 통해 해야 합니다.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에 날마다 하나님의 뜻에 따를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죄를 회개하고 항상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에 전념해야 합니다. 그것은 기도밖에는 없습니다. 성경에 소개된 기도하는 자들로는 아브라함, 야곱, 모세, 기드온, 한나, 사무엘, 다윗, 솔로몬, 엘리야, 엘리사, 히스기야, 예레미야, 다니엘 등과 같이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그분들처럼 열심히 기도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기도를 능가할만한 사람은 없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면서도 항상 규칙적으로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의 마지막 기도는 모든 인류의 죄를 사하시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기도해야만 살 수 있는 주의 백성들입니다. 기도하지 않고는 누구도 거룩한 삶을 살 수 없습니다. 아무나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할 수 있디는 것 자체가 복입니다. 예수님을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하나님 아버지께 나아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광복절을 맞이하여 우리의 기도에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며 간구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우리가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실 것입니다. 우리의 환난 날에 주께 부르짖을 때 주께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환난중에 주께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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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4일(조이플 큐티 제1759호)

[사진 박은서 성도]



크게 은총을 입은 사람



이신구 목사


(성경) 다니엘 9:22-23

“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이르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 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알리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환상을 깨달을지니라”


다니엘이 예레미야를 통하여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깨닫고 자신의 죄와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간구하며 회개할 때, 가브리엘을 통한 하나님의 응답을 받았습니다. 가브리엘은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왔느니라”고 하면서 다니엘이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하나님의 명령이 내렸음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러면서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는 귀한 말씀을 주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항상 겸손하게 기도하며 회개하는 다니엘에게 임한 주님의 응답은 “크게 은총을 입은 자”가 되게 하셨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의 기도의 응답은 기도가 끝날 때 임한 것이 아니라 이미 “기도가 시작할 즈음에” 선응답이 내려졌음을 천사 가브리엘이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다니엘의 기도를 아시는 분이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으로 하나님께 인정받은 사람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오늘 우리들의 소원을 하나님은 이미 알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도 다니엘과 같이 기도로 인정받아 크게 은총을 입은 사람이 되어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응답받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다니엘에게 은총을 크게 받은 사람이라는 말씀은 10:11에서도 “큰 은총을 받은 사람 다니엘아…일어서라” 10:18에서도 “큰 은총을 받은 사람이여 두려워하지 말라 평안하라 강건하라 강건하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은총으로 일어서서 평안하고 강건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어지러운 세상을 탓하지만 말고 우리들 스스로가 겸손하게 회개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기도하는 자가 되어 평생동안 기도의 응답으로 살아가는 “크게 은총을 입은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크게 은총을 입은 다니엘처럼 주님앞에 기도하는 자가 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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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3일(조이플 큐티 제1758호)

[사진 김은아 집사]


다니엘처럼 기도할 수 있을까요?



이신구 목사


(성경) 다니엘 6:10-11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그 무리들이 모여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간구하는 것을 발견하고”


어린 나이에 나라가 망하여 포로로 끌려왔지만 뜻을 정하여 하나님을 섬긴 다니엘의 신앙에서 배울점이 너무도 많이 있습니다. 왕의 도장이 찍혀 그것을 어기면 사자굴에 던져질 위험을 알면서도 하나님을 섬기는 일을 중단할 수 없었던 다니엘의 신앙의 용기는 누구도 따라갈 수 없을 만큼 귀중한 모습이었습니다. 특히 하루에 세 번 정해진 시간에 멸망한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했던 다니엘의 끈기있는 모습은 오늘날 우리들이 본받아야 할 귀한 모습입니다.


그렇게 하루에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의 창문을 열고 하나님께 감사했던 다니엘의 신앙이 귀한 것은 “전에 하던 대로”라는 말씀에서 더욱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다니엘의 기도는 보여지는 기도가 아니었으며 형식에 치우친 기도도 아니었습니다. 그의 기도는 나라가 바뀌고 왕이 바뀌어도 계속 되어져 “전에 하던 대로” 이어졌습니다. 그렇다면 다니엘은 무엇을 위해 기도했으며 그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은 무엇이었을까요?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그렇게 나라가 바뀌고 왕이 바뀌어도 다니엘의 처지는 그대로였고 예루살렘도 그대로였다는 것입니다. 사자굴에 들어가면서까지 그렇게 열심히 기도했고 나라가 바뀌든 섬기는 왕이 바뀌든 성실하게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했는데도 기도의 응답이 없는 것처럼 보일때에도 다니엘처럼 기도할 수 있을까요? 아무리 기도해도 기도에 대한 응답이 없는 것처럼 느껴질 때, “전에 하던 대로” 기도할 수 있는 열정이 필요합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전에 하던 대로” 이어나갈 기도의 모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기도가 내일에는 “전에 하던 대로” 기도하는 출발점이 될 수 있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제게도 전에 하던 대로 기도하는 열정이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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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2일(조이플 큐티 제1757호)

[사진 국정란 권사]


환난 날에 부르짖는 자



이신구 목사


(성경) 시편 50:14-15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존하신 이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우리가 하나님께 감사 제사를 드리며 서원을 갚고 기도하는 것은 성도로서 해야 하는 아름다운 일입니다. 아무나 하나님께 감사와 기도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하나님이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라고 하신 것은 기도의 응답을 받은 자들에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할 이유는 기도를 통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놀라운 복을 주십니다. 기도하는 자에게는 고난도 복이 되게 하십니다. 기도하는 자의 삶에는 결코 손해되는 일이 없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고통이 있을수록 괴로운 만큼 더 기도해 보십시오. 환난이 있을수록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며 기도에 열중해 보십시오. 하나님의 응답의 손길이 함께하셔서 우리를 건지시고 그동안 겪었던 모든 환난과 고통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바꿔 주실 것입니다. 


오래 전 영국에서는 국가의 허가를 받지 않고 설교하면 벌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이 법을 어긴 젊은 목사님이 12년 동안 감옥에서 지내게 되었습니다. 감옥에 있는 동안 앞을 보지 못하는 그의 아내마저 죽고 세 자녀가 고아가 되는 비참한 상황속에서 목사님은 하나님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위해 기도했습니다. 기도중에 그는 주님의 나라를 향해 걸어가는 한 사람의 모습을 환상으로 보고 책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책이 바로 천로역정이었으며 이 젊은 목사님이 바로 존 번연이었습니다. 


오늘 어려움 속에서도 기도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환난중에 더욱 기도하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돌리기를 소망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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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조이플 큐티 제1756호)

[사진 김은아 집사]


다니엘처럼 뛰어난 삶



이신구 목사


(성경) 다니엘 6:3-4

“다니엘은 마음이 민첩하여 총리들과 고관들 위에 뛰어나므로 왕이 그를 세워 전국을 다스리게 하고자 한지라 이에 총리들과 고관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발할 근거를 찾고자 하였으나 아무 근거, 아무 허물도 찾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포로에서 총리에까지 오른 다니엘은 노예로 팔렸다가 애굽의 총리가 된 요셉과 더불어 하나님과 함께하며 믿음을 지킨 삶을 산 사람이었습니다. 다니엘이든 요셉이든 이들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믿음을 지키면서 타국에서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변함없는 그들의 신앙의 자세에 하나님이 형통케 하시는 은혜를 주셨기 때문이었습니다. 신앙생활은 우리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라도 변함없는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을 요구합니다.


특히 다니엘은 유다에서 포로로 끌려왔을 때에는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에게 인정받아 박사의 어른으로 세움을 받았고, 그의 뒤를 이른 벨사살 왕에 의해서는 바벨론의 세 번째 치리자로 세움을 받았고, 바벨론을 정복한 메대의 왕 다리오에 의해서는 세 명의 총리들 가운데 뛰어남을 인정받아 전국을 다스리는 자가 되었습니다. 고레스 왕까지 나라가 바뀌며 모두 4번의 왕권이 바뀌었지만 모두에게 인정받으며 큰 일을 감당해 낼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하나님의 인도하심 때문이었습니다.


다니엘이 그처럼 인정받기까지 주변의 모함과 사자굴에 던져지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그는 뜻을 정한 믿음의 실천과 규칙적이고 중단없는 기도로 무장하여 자신의 힘으로가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으로 승리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 앞에서 성실하게 살아갈 때 어디에서든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거룩하고 성실하게 살아야 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늘 다니엘처럼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귀하게 쓰임받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어려울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열심히 읽고 부지런히 기도하기에 최선을 다하여 어디에서든 승리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여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믿음생활을 잘 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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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0일(조이플 큐티 제1755호)

[사진 김명자 집사]


기도의 문을 열라



이신구 목사


(성경) 다니엘 6:10

“다니엘이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는 윗방에 올라가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문을 열고 전에 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그의 하나님께 감사하였더라”


약 2500년전 소아시아와 아프리카 북단에서 인도까지 다스려 대제국이었던 메대의 다리오왕이 통치하던 때였습니다. 당시 큰 나라를 잘 다스리기 위해 전국을 120방백으로 나누어 3명의 총독을 두었는데 그 중에 다니엘도 있었습니다. 다니엘은 유대에서 포로로 잡혀온 자였지만, 그의 지혜와 명철이 다른 이 보다 월등하게 뛰어나 다리오왕에게 큰 신임을 얻고 있었습니다. 당연히 다른 신하들의 시기와 타겟이 되었지만 다니엘에게는 흠잡힐만한 것이 없었습니다.


다니엘이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며 기도하는 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던 그들은 그런 다니엘을 함정에 빠뜨려서 죽이려고 궤책을 꾸몄는데, 그것은 한달간 다이오왕 외에는 어떤 신이나 사람에게 절하거나 섬기면 사자굴에 던져서 죽이도록 왕의 칙령을 내리게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다니엘은 이 조서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 전에 하던 대로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고 하나님을 향해 하루에 세 번씩 기도하며 감사하기를 중단하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을 모함하던 자들이 이런 다니엘을 가만히 놔둘 리가 없었습니다. 다니엘은 마침내 사자굴속에 던져졌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다니엘을 보호해 주셔서 사자굴에서도 살아나올 수 있게 하셨습니다. 


이 일로 다리오왕은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되었고 다니엘을 더욱 높이는대신 그를 모함하던 사람들을 사자굴에 대신 던졌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 어떤 어려움이 펼쳐질지라도 기도의 문을 닫지 않아야 합니다. 어떤 분은 너무 바빠서 기도할 수 없다고 하는데, 신앙인은 너무 바쁠수록 더 시간을 내어 기도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힘들수록 더욱 기도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제게 기도하도록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기도의 문을 활짝 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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