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3월 11일(조이플 큐티 제3190호) 매일 큐티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
(성경) 에베소서 2:10-13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그러므로 생각하라 너희는 그 때에 육체로 이방인이요 손으로 육체에 행한 할례당이라 칭하는 자들에게 무할례당이라 칭함을 받는 자들이라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세상에 사는 누구도 아무런 목적 없이 태어난 자는 없습니다. 아무리 무능해 보여도 세상 모든 사람에게는 목적이 있습니다. F. B. Meyer 목사님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불필요한 사람을 보내신 적은 단 한 번도 없다’고 했습니다. 빌리 그래함 목사님도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서 특정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찾는 것이 인생의 목적이다’라고 했습니다. 마크 트웨인이 ‘모든 사람은 이 땅에 존재해야 할 이유를 가지고 태어난다’고 한 말도 매우 인상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명을 갖고 이 땅에 태어났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용하셔서 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루어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일하시고 우리를 통해 영광을 받으시는 것은 우리에게는 가장 큰 기쁨이며 복입니다. 바울은 본문에서 “우리는 그의 만드신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한 일을 행하도록 지으셨다는 말씀에 큰 은혜를 받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사는 것은 나의 일을 행하기 위함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셨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물론 나에게는 꿈도 있고 현재 하는 일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꿈과 내가 하는 모든 일들의 목적이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하나님의 선한 일을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선한 일을 이루기 위해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아무리 많은 업적을 남겨도 그것이 하나님의 선한 일을 가로막는 것이 된다면 그 업적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내가 넘어져도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한 넘어짐이었다면 오히려 그 넘어짐은 선한 넘어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우리가 사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선한 일을 위함임을 깨닫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주께서 원하시는 선한 일을 이루기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5년 3월 11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를 만드시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부족하지만 저희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시고 날마다 선한 일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리스도를 믿기 전에는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었는데,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저희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지게 하셨음을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선한 일을 위하여 귀하게 쓰임 받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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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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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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