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3월 28일(조이플 큐티 제3205호) 매일 큐티

하나님께 투자하기
(성경) 잠언 19:14-17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게으름이 사람으로 깊이 잠들게 하나니 해태한 사람은 주릴 것이니라 계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지키거니와 그 행실을 삼가지 아니하는 자는 죽으리라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성경의 다른 말씀도 그렇지만 특히 잠언의 말씀은 읽는 것으로만 끝나지 않고 마음에 새겨 평생동안 지키며 사는 자에게 큰 은혜의 말씀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인생의 참된 의미가 가득하고 말씀대로 지키며 사는 자에게는 기록된 대로 이루어주시는 언약의 말씀이 됩니다. 시편 48:14에서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라고 고백했듯이 우리의 인생 다할 때까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런데 본문에서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자들이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 그것을 하나님께 꾸어 드리는 것, 즉 하나님이 빚을 지시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는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자의 선행을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나님이 갚아 주시는 것은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긴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넉넉하고 큰 것이기에 감히 영적인 투자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겨 도와주고 베푸는 것도 역시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행하는 것이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선행으로 인정해 주시고 더 많은 것으로 다시 갚아 주실 것입니다. 예수님도 누가복음 6:38에서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투자하는 삶을 살아보지 않으시렵니까?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을 하나님께 꾸어 드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오늘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고 불쌍히 여기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만 가질 것이 아니라 가난한 자들에게 베풀고 나눔으로서 행함이 있는 믿음을 지니기 원합니다. 그러한 삶을 하나님께서 갚아 주실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가난한 자들을 구제하고 도와주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5년 3월 28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시고 주께서 주신 물질과 능력으로 가난하고 도움이 필요한 자들에게 나누고 베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연약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저희들에게 능력을 주시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살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가난한 자들을 불쌍히 여기는 것만으로도 빚으로 여기시며 선행을 갚아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습니다.
저희들이 행한 것보다 주께서 갚아 주시는 것이 더 큰 은혜가 됨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에게 행함이 있는 믿음을 주시고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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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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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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