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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하늘의 처소가 예비된 그리스도인

by 조이플 교회 2025. 3. 29.

2025년 3월 29일(조이플 큐티 제3206호) 매일 큐티

[사진 김세현 선교사]

하늘의 처소가 예비된 그리스도인

(성경) 요한복음 14:1-6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 내가 가는 곳에 그 길을 너희가 알리라 도마가 가로되 주여 어디로 가시는지 우리가 알지 못하거늘 그 길을 어찌 알겠삽나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세계적으로 자기 집을 소유한 사람의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가 루마니아라고 합니다. 루마니아는 국민의 약 96%가 주택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 뒤로 크로아티아와 슬로바키아, 싱가포르, 대만 등이 약 90% 정도의 높은 비율을 나타냅니다. 반면에 우리나라와 미국, 영국, 일본, 프랑스 등은 60%를 약간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물론 정확한 통계는 아닙니다.


아무튼 사람이 살아가면서 입고 먹고 사는 의식주의 문제는 중요한 문제인데, 먹는 것 못지않게 주거의 문제로 어렵게 사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한 서기관이 예수님께 와서 예수님이 어디로 가시든지 자기는 좇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8:20을 보니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새와 짐승에게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은 이 땅에서는 쉬실만한 곳도 없으셨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오신 예수님의 삶은 의식주로 근심하는 우리들에게 하늘에 소망을 두고 살도록 가르쳐주십니다. 본문에서도 예수님은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늘의 처소가 예비된 자들입니다. 이 땅위에서 아무리 부귀영화를 누려도 천국의 소망이 없다면 헛된 영화일 뿐입니다. 그러나 이 땅위에서의 삶보다 천국에서 하나님과 함께 할 시간들이 중요한 것입니다. 우리의 의식주를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이 천국에서 거할 처소를 예비해 두셨음을 믿고 주님 안에서 오늘도 모든 근심을 버리고 믿음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의 처소를 예비해 주신 주님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5년 3월 29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고 하신 주님을 믿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음을 믿습니다.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하신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셔서 다시 우리를 위하여 오셔서 주께로 영접하여 함께 거하게 하실 것임을 믿습니다. 

저희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이 땅위에서 당하는 환난과 고난에 좌절하지 않고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게 하옵소서. 

저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모든 의식주를 공급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오늘도 저희들을 통하여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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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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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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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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