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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따라 공평하게 살아야 합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5. 4. 5.

2025년 4월 5일(조이플 큐티 제3212호) 매일 큐티

[사진 이지혜 집사]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따라 공평하게 살아야 합니다

(성경) 에스겔 18:24-30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의에서 떠나서 범죄하고 악인의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 행한 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인하여 죽으리라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찌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 만일 의인이 그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인하여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요 만일 악인이 그 행한 악을 떠나 법과 의를 행하면 그 영혼을 보전하리라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정녕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의 행한대로 국문할찌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 그리한즉 죄악이 너희를 패망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찬양 가운데 ‘나 가진 재물 없으나’라는 송명희 시인이 쓴 곡이 있습니다. 
나 가진 재물 없으나 /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있지 않으나 /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 나 남이 못 본 것을 보았고 / 나 남이 듣지 못한 음성 들었고 / 나 남이 받지 못한 사랑 받았고 /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네 / 공평하신 하나님이 / 나 남이 가진 것 나 없지만 / 공평하신 하나님이 / 나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셨네.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부족한 것들이 많아 보이지만,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저마다 필요한 다른 은혜를 주시며 우리에게는 그 은혜가 각자의 삶에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부족한 것이 아니라 남에게 없는 풍족을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하나님은 공평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의 공평하심을 따라 우리도 공평하게 살아야 합니다.


본문에서 하나님은 “그런데 너희는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치 않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들을찌어다 내 길이 어찌 공평치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냐”라고 두 번씩이나 말씀하셨습니다. 자신들의 죄악된 행위는 보지 못하고 공평하신 하나님의 심판을 공평치 못하다고 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어리석음이 어쩌면 오늘 현대인들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의롭게 살아야 할 자들이 의를 떠나 죄악을 행하고 죽으면 그 행한 죄악으로 인하여 죽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만일 악인이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면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주의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 아니라 그들의 길이 공평치 않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찌어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기억하며, 공평하신 하나님을 따라 죄를 돌이켜 회개하여 공평하게 사는 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모든 죄악을 회개하오니 주님의 공평하심에 거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의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5년 4월 5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송명희 시인이 고백한대로 세상의 기준으로는 아무 것도 가진 것 없는 죄인들임을 고백합니다. 

세상의 기준으로는 재물도 없고 지식도 없고 건강도 있지 않지만, 다른 사람에게 없는 은혜를 주셔서 남이 없는 것 갖게 하신 공평하신 하나님을 볼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제게 주신 은혜와 사랑을 감사하며 만족하며 살게 하시고, 저보다 더 연약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베푸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희들 각자에게 주신 은혜가 다르며 의미가 다른 것은 공평하신 하나님께서 저희를 통한 특별한 계획이 있으심을 믿습니다. 

오직 믿음으로 저희들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공동체 구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2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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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신약 성경 통독 (한 자 한 자 손으로 짚어가면서 읽는 성경).

 

조이플 11차 성경읽기 | Linktree

[평신도] 공동체 성경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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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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