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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묵상, Joyful QT(2020)

올해가 가기 전에 성탄의 주님을…

by 조이플 교회 2018. 12. 28.

 듣는 큐티



2018년 12월 28일(조이플 큐티 제1249호)

이신구 목사


(성경) 히브리서 3:13-14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케 됨을 면하라 우리가 시작할 때에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되리라”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까요? 잠언 27:1에서는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내일 일을 자랑 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성탄절을 지낸 우리에게 내일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고민해 보기 원합니다. 누구에게나 죽음이 닥칠 수 있기에 바꿔서 누구에게나 내일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가능합니다. 그렇다면 오늘이 가기 전 주님 앞에 가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는가를 살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과제인가를 알게 됩니다. 하루를 잘 마무리하고 한 해를 잘 마무리 하고 한 평생을 잘 마무리하는 것이야말로 복 있는 삶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죽음이 닥칠 수 있기에 

누구에게나 내일이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가능합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성탄의 주님을 구주로 믿고 주께서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만큼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죽음이 모든 인생의 끝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죽음 뒤에 펼쳐질 일에 대하여 무책임한 선택을 함으로 죽음이 차라리 인생의 끝이었으면 좋았을 뻔했을 인생으로 살아가는 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죽음 뒤에 맞이할 심판이 더 무섭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해야 합니다. 우리들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해지지 않기 위함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에 가졌던 마음처럼 확실한 것을 끝까지 견고히 잡아야 합니다. 그래야 그리스도와 함께 참예한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죽음 뒤에 맞이할

심판이 더 무섭습니다

올해가 가기 전에 성탄의 주님을 믿을 뿐만 아니라 사랑하는 이들에게도 권하여 함께 믿어 죄악 된 자리에서 일어설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는 연말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가장 사랑하는 이에게 성탄의 주님을 증거 해 보십시오. 그분을 사랑하고 그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이와 좋은 것을 함께 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분도 그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제 인생이 주님 안에서 복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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