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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19년 1월 19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세상에 악한 일이 너무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더 무서운 것은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악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상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자녀들인 저희들이 말씀대로 거룩하게 살아야 하는 것은 변함이 없음을 믿습니다. 악한 말을 하고 마음까지도 악하게 변하고 있어 대화중에도 항상 악이 도사리고 있는 모습을 하면서도 자신이 악하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는 어리석음에 빠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남을 향한 비난에만 몰두하여 자신의 허물을 보지 못하는 잘못에 빠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자기와 맞지 않는다는 것으로 정죄하고 비난하며 욕을 하는 죄에 빠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판단하고 심판하실 이는 하나님 뿐이신데 감히 하나님처럼 높아지는 교만에 빠지지 않기를 원합니다. .. 2019. 1. 19.
레위기 21장~27장(듣는 성경)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 19.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살아야 듣는 큐티 2019년 1월 18일(조이플 큐티 제1267호)이신구 목사 (성경) 로마서 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인생은 나그네와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공간적으로 어디쯤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알지만 시간적으로 얼마큼 와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아무도 한번 살아 본 인생을 다시 살아가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낯선 곳을 여행할 때, 그곳을 잘 아는 안내자가 함께하여 인도해 준다면 나그네의 길이라 할지라도 어려움에 처하지 않고 안전한 곳만 찾아다닐 수 있기에 걱정할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그래서 성령 하나님은 우리들의 인생을 안내하기를 원하십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살면 가야할 곳과 가지 말아야 할 곳을 안내해 주시기에 인생을 낭비하지 않을 수 있.. 2019. 1. 18.
오늘의 기도문, 2019년 1월 18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그 옛날 원수에게서 자신을 건져달라고 기도했던 다윗처럼, 오늘 아침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오니 일어나 치려는 자로 부터 저를 높여 주옵소서. 사악을 행하는 자에게서 저를 건지시고 피 흘리기를 즐겨하여 다른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남기는 자에게서 저를 구원해 주옵소서. 저를 해하려고 엎드려 기다리는 자처럼 흠 잡으려고 노려보며 그들의 강함으로 함께 모여 모함하며 저를 치려할 때, 주여 저를 도우시기 위하여 깨사 감찰하옵소서. 그들이 다시는 해하지 못하도록 꺾어주시고, 간사하여 사람들을 이간질하는 악한 성품을 꺾으시사 잘못을 깨달아 돌이킬 수 있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저희들에게 혹시 남을 탓하기만 하고 자신의 잘못은 깨닫지 못하는 악한 마음이 있다면 깨뜨려 주시고 옳고 그름을 잘 .. 2019. 1. 18.
세월이 더 흐르기 전에 듣는 큐티 2019년 1월 17일(조이플 큐티 제1266호)이신구 목사 (성경) 전도서 12:1-2“너는 청년의 때 곧 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 나는 아무 낙이 없다고 할 해가 가깝기 전에 너의 창조자를 기억하라 해와 빛과 달과 별들이 어둡기 전에, 비 뒤에 구름이 다시 일어나기 전에 그리하라” 흘러가는 세월은 보이지 않아 잡을 수는 없지만 우리들 곳곳에 지나가면서 흔적을 남깁니다. 세월은 부모님들의 얼굴과 손에 주름이라는 흔적을 남기고 지나갑니다. 나무에게서 우리는 일 년 마다 생기는 나이테라는 세월의 흔적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나이테든 주름살이든 세월의 흔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연륜을 느끼게 됩니다. 북한에서는 이것을 해돌이라고도 합니다. 세월은 부모님들의 얼굴과 손에 주름이라는.. 2019. 1. 17.
오늘의 기도문, 2019년 1월 17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이 세상에 사는 많은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보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세상에 더 많음을 깨달을 때, 땅 끝 까지 이르러 증인이 되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무능함에 빠져 사는 저희들의 모습이 부끄럽기만 합니다. 누구를 탓하기 전에 저희들 자신부터가 하나님의 자녀로서의 온전한 삶을 살지 못하고 세상을 향하여서도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임을 고백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저희를 향하여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라고 하심도 바로 이런 역할을 감당하라고 주신 사명일텐데, 세상을 비추는 빛이 되기보다는 어두움에 휩싸여 캄캄한 삶을 살 때도 더러 있었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소금의 역.. 2019. 1. 17.
십자가와 나 듣는 큐티 2019년 1월 16일(조이플 큐티 제1265호)이신구 목사 (성경) 갈라디아서 6: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이스라엘에 있는 하이파 박물관 앞에서 기독교인들이 시위를 하며 전시되어 있는 조각상을 철거해 달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문제가 된 조각상은 지난해 8월부터 전시된 ‘맥지저스(McJesus)’라는 작품인데, 이는 예수님처럼 나무 십자가에 못 박힌 채 매달려 있는 맥도날드의 광대 캐릭터인 로널드 맥도날드를 조각한 것이기에 분노를 사고 있는 것입니다. 로널드 맥도날드의 양손과 발이 나무 십자가에 못 박힌 채 고개를 떨구고 있는 모습은 도드.. 2019. 1. 16.
오늘의 기도문, 2019년 1월 16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연약한 저희들을 오늘도 주의 말씀으로 강하게 하시며 주의 영광을 위해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고백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손길이 아니라면 한 순간도 살 수 없는 연약한 자이기에 간밤의 단잠을 깨고 제일 먼저 엎드려 주님의 사랑의 품을 간구하오니 제가 가는 오늘 하루의 모든 길들이 주의 품안과 같이 포근하고 안전한 길이 되게 하옵소서. 원수 마귀 일체 틈타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제 마음도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함으로 가득하게 하옵소서.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을지라도 주님을 바라봄으로 이겨내게 하시고 주 안에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소유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제 인생에서 넘어지는 일이 없기를 소망하지만 혹시 넘어질 일이 생길.. 2019. 1. 16.
레위기 11장~20장(듣는 성경)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 16.
센 머리와 노인 듣는 큐티 2019년 1월 15일(조이플 큐티 제1264호)이신구 목사(찬양 박정선 집사) (성경) 레위기 19:32“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 율법을 명하시던 하나님께서 “너는 센 머리 앞에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니라”고 하셨습니다. 어제 묵상한 말씀에서도 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고 했습니다. 노인은 오랜 세월 쌓인 인생의 지혜들을 갖고 있기에 사람 보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백발의 노인들 앞에 일어서서 공경을 표하라고 하셨습니다. 노인은 오랜 세월 쌓인인생의 지혜들을 갖고 있기에 사람 보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400년 전부터 영국에서는 재판을 할 때, 판사나 변호사가 법정에서 흰색 .. 2019. 1. 15.
오늘의 기도문, 2019년 1월 15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주님의 사랑 안에서 단잠을 자고 오늘 아침에 건강한 몸으로 일어나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저희들의 부족함을 느낍니다. 주께서 저희들에게 주신 것은 한없는 사랑인데 저희들이 주께 돌려 드리는 것은 실망하실 것들뿐임을 고백하오니 용서해 주옵소서. 말로는 주님의 뜻대로 살겠다고 하면서 삶은 주님의 말씀과 거리가 먼 쪽으로 나가면서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착각하는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옵소서. 새해가 되었으니 좀 더 나아지고 영적으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어제와 다를 바 없고 작년과 다를 바 없는 연약한 모습임을 고백합니다. 저만 잘한다는 착각을 버리고 저만 잘 믿는다는 생각대신에 제가 가장 부족하고 제가 가장 못났음을 깨닫는 겸손함이 있기를 원합니다. 누구에게도 .. 2019. 1. 15.
송구영신 송구영신 이신구 옛것을 보내고 새것을 맞이하려는분주한 모임들그러나보내려는 옛것이 못내 아쉬워눈물 흘리며주먹을 쥐며 후회해본들각인되는 역사를 지울 수는 없으리잊으려 애쓰는 이들의 자구책 망년회연중행사처럼 과거를 기울이며하늘 향해 삿대질하는 몸부림에세모(歲暮)는 멍들어 간다.후회 속의 시간들이새해 삶의 지표를 증언하는데도왜 인생들은 송구영신을 카운트다운만 할 뿐눈감아 주께 맡기는 기도의 시간으로삼지 못하는고 2019. 1. 15.
가위 손 가위 손 이신구 철컥 싹둑, 삭~싸뚝~제멋대로 자란 숲을 가로지르듯그분의 손은 가위되어추수하며 가지런히 그렇게곡간 안으로 리모델링하네. 태초에 아담의 첫 머리카락이 심겨질 때,당신은 초일류 기술자였음이 분명하네.삼손의 머리카락이 허무하게 잘릴 때도,눈물 떨구며 쓰러져 자르지 못할 가위되네. 창세 이후 가장 아름답게 다듬어진그이 같은 나를 보며지친 내 영혼의 늘어진 머리도 다듬고파두 개의 날선 검같이 펼쳐진 말씀위에부족하여 또 다른 나를 맡기네. 주여!나를 당신의 가위로 다듬어 주소서. 2019. 1. 15.
노마지지(老馬之智) 듣는 큐티 2019년 1월 14일(조이플 큐티 제1263호)이신구 목사 (성경) 잠언 16:31“백발은 영화의 면류관이라 의로운 길에서 얻으리라” 노마지지(老馬之智)라는 말은 늙은 말의 지혜라는 뜻으로 연륜이 깊을수록 나름대로의 장점이 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요즈음처럼 과학이 발달할수록 나이가 많은 분들이 새로 나온 기기를 사용하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간단한 스마트폰 조차도 가지고 있는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매번 젊은 손주에게 물어봐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외형적으로는 노인이 되면 뒷방 신세가 되어 뒤로 물러나야 할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각들을 일축하며 오히려 연로하신 분들에게서 참다운 지혜인 노마지지가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노마지지.. 2019. 1. 14.
오늘의 기도문, 2019년 1월 14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어제는 주님 앞에 나아가 예배하며 하나님의 성호를 찬양케 하시고 성도들과 만나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예배를 통하여 영광을 받으신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생각하니 제 평생 동안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더 은혜가 충만한 예배를 하기 원합니다. 제 생애동안 단 한번이라도 주일성수를 어기는 일이 없도록 도와주옵소서. 세상일에 얽매이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께만 나아가는 주님의 자녀로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이제 어제 받은 은혜를 품고 한 주간을 살아가기 원합니다. 모든 잘못된 길에서 떠나 주께서 인도해 주시는 길로만 나가는 삶이되기를 원합니다. 오늘 저와 저의 가족들 그리고 만나는 모든 사람들과 좋은 대화를 나누며 하나님 안에서 승리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특히.. 2019. 1. 14.
레위기 1장 ~ 10장(듣는 성경)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 14.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변하고 있습니다이신구 목사1970년대 우리나라는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인해 전화에 대한 수요가 공급할 능력을 초과하여 전화로 인한 투기가 사회문제화 된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전화를 양도할 수 있는 권리를 가졌는지에 따라서 백색전화와 청색전화로 분류했었습니다. 양도가 가능한 전화는 전화번호부가 백색이어서 백색전화라 불렀고, 소유권 없이 사용만 할 수 있는 전화는 청색의 전화번호부에 기록되어 청색전화라고 불렀습니다. 그쯤 되니 백색전화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수는 한정된 특별한 계층이 되었습니다. 당시의 백색전화 한 대 값이 260만 원 정도였는데, 이 값은 당시 서울에서 어느 정도 산다는 가정의 집값과 맞먹는 수준이었습니다. 누군가 집에 백색전화를 가지고 있다하면 확실한 부자로 인정되었습니다. 그.. 2019. 1. 13.
2019년 1월 13일 조이플 온라인 주보 2019년 1월 13일 조이플 온라인 주보입니다.[이번주일은 안디옥 교회와 연합 제직 헌신예배로 모였습니다] 2019. 1. 13.
2019년 1월 13일 온라인 설교와 설교노트 2019년 1월 13일 온라인 설교 및 설교노트입니다. 2019. 1. 13.
나를 강건케 하시는 분 듣는 큐티 2019년 1월 12일(조이플 큐티 제1262호)이신구 목사(찬양, 박정선 집사) (성경) 디모데후서 4:17-18“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 주께서 나를 모든 악한 일에서 건져내시고 또 그의 천국에 들어가도록 구원하시리니 그에게 영광이 세세 무궁토록 있을찌어다 아멘” 내일이면 우리는 금년의 두 번째 주일을 맞이하게 됩니다. 우리는 부족했을지라도 주께서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해 주셨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께서 우리의 인생을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한순간도 우리를 버리심 없이 주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이처럼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의 문을 열게.. 2019. 1. 12.
오늘의 기도문, 2019년 1월 12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아침에 눈을 뜨며 주께서 주시는 밝은 빛 속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육신의 눈으로만 이 빛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영혼까지도 주께서 비춰주시는 빛에 눈을 뜨며 한 주간 살아온 삶속에서 어두웠던 부분들을 되돌아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우울하고 괴로워서 숨겨야만 했던 그늘진 삶의 모습들을 주님의 빛으로 환하게 비춰주셔서 슬픔대신에 기쁨이 넘치게 하시고 괴로움을 이겨내고 삶의 굳은살로 성장해 가게 하심을 믿습니다. 그래도 지나온 나날들이 행복했던 것은 주께서 부족한 저와 늘 동행해 주시고 어려움 속에서도 주께서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을 주셨기 때문임을 고백합니다. 온전하지는 않았지만 조금씩 주께서 원하시는 삶으로의 변화가 일어나게 하셨음을 감사합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 2019. 1. 12.
하나님이 의롭다 하십니다 듣는 큐티 2019년 1월 11일(조이플 큐티 제1261호)이신구 목사 (성경) 로마서 8:33-34“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창세기 6:9에 기록하기를 “노아는 의인이요 당세에 완전한 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 완전한 자라고 기록되고 하나님이 의인이라고 인정한 노아가 술에 취해 발가벗고 누워 자녀들에게 수치스런 모습을 보였던 사실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그뿐만 아니라 성경에 나타난 다른 위인들도 보면 하나님의 종으로서 귀하게 쓰임 받는 이면에 연약하거나 부족한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도 하나님은 그들의 그런.. 2019. 1. 11.
오늘의 기도문, 2019년 1월 11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하늘을 가르며 떠오르는 태양이 주는 희망 메시지 속에서 저희들에게 세상의 빛이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저 먼 바닷가 수평선 너머까지 뻗어갈 태양의 뜨거운 열기가 그림자처럼 남길 소금을 생각하며 세상에서 잃어버렸던 맛을 회개합니다. 지구 끝까지 달려서라도 주님의 증인된 삶을 살았어야 할 지난 시간들을 반성하며 복음의 사명을 부여잡고 올해를 계획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의 자녀로서 살아 온 많은 세월들이 있지만, 내세울 만큼 그 직분을 감당해 내지 못하였기에 송구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부끄러이 오늘 아침 기도의 커튼을 걷어 주님 앞에 자복하며 간구하오니 부족한 저의 기도를 들으시고 사하시며 힘주시며 채워 주옵소서. 올해는 모든 열등감을 벗어 버리고 주님 안에서 해.. 2019. 1. 11.
출애굽기 31장 ~ 40장(듣는 성경)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9. 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