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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문, 2018년 12월 22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주님 안에서 한 주간을 은혜롭게 보내게 하시고 내일 거룩한 주일을 잘 준비하도록 오늘을 인도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일을 포함해서 올해에는 두 번의 주일만 남아 있습니다. 보다 거룩하게 예배하기 원하며 한 해 동안 지은 모든 죄에 대하여 용서를 구하오니 저희들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옵소서. 하늘의 영광을 버리시고 말씀이 육신 되어 이 땅위에 오셔서 저희들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주님을 믿습니다. 이 땅에 오실 때에도 귀한 자리가 아닌 천한 마구간을 택하심이 오늘날 연약한 저희들을 위한 낮아지심인 줄을 믿습니다. 이제 며칠이 지나면 성탄절입니다. 그러나 주님 앞에 부끄러운 것은 세상은 점점 예수님 없는 성탄절을 즐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구의 탓이라기보다는 바.. 2018. 12. 22.
마리아의 찬양(누가복음 1:46-55) [출처] www.pexels.com 마리아의 찬양(누가복음 1:46-55) 이신구 그 때, 그 여인의 떨리는 찬양소리가 퍼졌으니능하신 이가 큰일을 행하셨음이라두려워하는 이에게 대이어 긍휼을 주실 그분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일랑 흩으시고비천한 자들은 높여주시는 그분을,주리는 자를 배불리시는 그분을 찬양하였음이라 그러나 그 때,순종하는 여인의 떨리는 찬양소리를 들었음에도능하신 이가 큰일을 행하셨음에도강한 오른손으로 무능한 자에게 능력주신 그분을,그분을 찬양치 않은 자 있었이니돌아갈 공수를 뽑내는 교만한 부자의 모습이 아니던가오! 내 영혼아 주를 찬양하며내 마음아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자.계집종을 구주의 어미 되게 하신 능력이믿는 자들을 만세에 복이 있다 일컬음일세. 2018. 12. 22.
성탄절 회복을 위한 기도 듣는 큐티 2018년 12월 21일(조이플 큐티 제1243호)이신구 목사 (성경) 이사야 9:6“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것임이라” 성탄절이 한편으로 분주한 것은 한해를 마무리 하는 연말의 시간들과 맞물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한 해 동안 사랑을 베풀어 준 분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는 시기와 성탄의 은혜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시기가 겹쳐서 [성탄 = 감사 = 선물]이라는 공통점이 생겨 어느 한쪽의 비중이 줄어들거나 합쳐지게 됩니다. 여기에다가 연말연시에 한몫을 챙기려는 사람들의 상술까지 가미되니 최초의 성탄절에는 없었을 휘황찬란한 불빛과 마음을.. 2018. 12. 21.
오늘의 기도문, 2018년 12월 21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전능하신 하나님!달력에 남은 날수가 얼마 안 되는 것을 보니 이제 곧 새해를 맞이할 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되었습니다. 올해가 지나고 나면 하나님께서 주시는 새해를 맞이하여 올해보다 더 새롭고 더 활기차고 더 영적인 삶을 살게 될 줄로 믿습니다. 올해에도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넉넉하고 평안하고 은혜로운 한 해를 보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이제 맞이할 새해에도 하나님의 따스한 손길이 항상 함께 하셔서 어떤 일이든 충분히 감당하고도 남음이 있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한 해를 만들어 가도록 도와주옵소서. 며칠 남지 않은 시간들을 잘 활용해서 혹시라도 금년에 못다 한 일을 조금이라도 완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면 끝까지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2018. 12. 21.
큰 기쁨의 좋은 소식 듣는 큐티 2018년 12월 20일(조이플 큐티 제1242호)이신구 목사 (성경) 누가복음 4:18-19“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성탄절은 당연히 즐거운 날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슬픈 날일 수도 있습니다. 다른 사람과 달리 슬프고 외롭고 아픈 성탄절을 보내는 사람들에 대한 관심이 필요합니다. 오히려 세상에서는 즐거운 성탄절을 넘어 쾌락의 성탄절로 치닫고 있지만, 원래 예수님은 가난한 자, 포로 된 자, 눈먼 자, 눌린 자들에게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기 위해 오셨습니다. 세상에서 외면당하고 .. 2018. 12. 20.
오늘의 기도문, 2018년 12월 20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전능하신 하나님!어느덧 세월이 지나 5일 뒤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날이 다가옵니다. 저희를 모든 죄악에서 건져 내시고 구원을 얻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를 지고 돌아가신 예수님을 믿습니다. 주께서 저희들의 삶을 이끌어 주시고 모든 죄악에서 해방되도록 하셨사오니 저희들도 거룩하고 경건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원합니다. 오늘 제가 가는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고 모든 위험에서 건져내 주시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귀한 발자국을 남길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의 말씀으로 권하고 위로하게 하시며 그들에게 주님의 귀한 자녀로서의 본을 보이게 하시사 저의 삶 자체로 간증하며 주님의 사랑을 나타내게 하옵소서. 오늘 주께서 주시는 힘으로 살아갈 때, 승리하게 하.. 2018. 12. 20.
크리스마스(Christmas) 크리스마스(Christmas) 이신구 성탄절은 앙꼬 없는 찐빵처럼크리스리스(Christless)가 되어 간다.그리스도를 향한 경배와 찬양이캐롤로 자리를 잃고구주 탄생의 소식이Happy Holiday에 밀리고,아이들에겐아기 예수 탄생의 기쁨보다는싼타크로스의 방문을 꿈에도 그리는성탄절은 그렇게 팥 빠진 붕어빵처럼크리스리스가 되어 버렸다.세상엔 크리스리스지만희미한 촛불아래서두 손 모아 기도하는 교회의 작은 무대에는아기 예수가 강보에 쌓여있다. 2018. 12. 20.
임마누엘의 하나님 듣는 큐티 2018년 12월 19일(조이플 큐티 제1241호) 이신구 목사 (성경) 마태복음 1:23“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인류 역사상 세상을 바꿔 놓은 일들이 많이 일어났지만, 성탄절만큼 인류에 커다란 영향을 미친 일은 없습니다. 인간의 죄를 사해 주시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날이기 때문입니다. 동정녀 마리아를 통하여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셨습니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탄생은 임마누엘의 하나님을 증명하신 것입니다. 성탄절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보여주신 날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모든.. 2018. 12. 19.
오늘의 기도문, 2018년 12월 19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전능하신 하나님!캄캄한 어두움 속에서도 오늘 저를 위하여 새날을 만들어 주시고, 주님의 은혜 아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부족하여도 오늘도 어김없이 저를 주님의 자녀라 인정해 주시고, 주님의 백성으로 살며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는 더 이상 부족하지 않음을 믿습니다. 주께서 주시는 능력으로 살게 하시고 주께서 날마다 믿음으로 자라도록 이끌어 주심을 믿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직도 제게는 죄악의 근성이 남아 있어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일들을 자행하며, 어떤 때는 믿지 않는 사람들보다 더 나쁠 때가 있음을 고백합니다. 특별히 저의 과거 습성을 고쳐주시고 제거해 주시고 바르게 이끌어 주옵소서.주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는 거듭남의 은총이 오늘도 나타나게 .. 2018. 12. 19.
추억의 성탄절 듣는 큐티 2018년 12월 18일(조이플 큐티 제1240호)이신구 목사 (성경) 누가복음 2:10“천사가 이르되 무서워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제 인생에서 성탄절을 처음 맞은 것은 초등학교 5학년 때였습니다. 물론 그 전에도 성탄절을 맞이하긴 했지만 그 땐 예수님을 몰랐을 때의 성탄절이었고 예수님을 믿고 성탄절을 맞이했던 이때부터가 제 인생에서는 진정한 성탄절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중학교에 들어가서 잊을 수 없는 성탄절을 맞이하게 됩니다. 성탄전야 축하의 밤을 시작으로 교회에 모여 톱밥난로에 옷을 태워가며 밤을 새면서 찬양과 기도로 예수님이 오신 날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형, 누나들과 함께 게임을 하다 새벽송을 다니던 것이었습니.. 2018. 12. 18.
2018년 12월 18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지난밤에도 저희들의 거처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오늘 아침 하나님이 주시는 밝은 빛 속에 거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태양이 떠오르며 저희들의 하루도 밝아오고 있사오니 주께서 계획하신 오늘의 모든 일들이 주님 안에서 모두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부족한 저희들의 손에만 맡기지 마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셔서 저희들의 삶이 오늘도 귀하게 빛나게 하여 주옵소서. 연말의 분위기에 휩싸여 들뜨기 보다는 하나님 안에서 아름다웠던 한해를 보내며 새로운 마음으로 새해를 준비하는 귀한 시간들이 되게 하옵소서. 무엇보다도 가난한 자들을 돌아보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그들을 돕고 한 사람에게라도 더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의 말과 행동과 .. 2018. 12. 18.
내 인생 최고의 성탄절 듣는 큐티 2018년 12월 17일(조이플 큐티 제1239호) 이신구 목사 (성경) 에베소서 2:12-13“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성탄절은 인류에게는 정말 놀라운 소식의 날입니다. 인간의 죄로 인해 하나님과 단절된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예수님이 오신 날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과 우리의 끊어진 관계를 회복시키기 위해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곁으로 오신 날이 성탄절입니다. 성탄절 전에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 2018. 12. 17.
오늘의 기도문, 2018년 12월 17일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전능하신 하나님!감사합니다. 새날의 새 꿈을 안고 주님 안에서 믿음으로 오늘 하루를 출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힘으로가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사는 줄을 믿사오니 오늘도 하나님 안에서 보람되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께서는 부족한 자도 귀하게 사용하시며 연약한 자에게 힘을 주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질그릇 같은 저를 귀하다고 인정해 주심이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제 안에 보배이신 예수님이 계시기 때문임을 믿습니다. 보배를 담은 질그릇으로서 귀히 쓰임 받는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주님 안에 살아갈 때, 사방으로 우겨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핍박을 받아도 버린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 2018. 12. 17.
보배를 가진 자처럼 보배를 가진 자처럼 이신구 목사 중국 고사에 주머니 속에 있는 송곳이라는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머니 속에 뾰족한 송곳을 넣으면 가만히 있어도 그 끝이 주머니를 뚫고 나오듯, 재능이 뛰어난 사람은 숨어 있어도 남의 눈에 띄기 마련임을 비유하는 말입니다. 어릴 때, 병아리를 키우고 싶어서 몰래 주머니에 넣어 방안으로 들어오다가 삐약거리는 소리에 들켰던 기억이 납니다. 바울은 우리를 모두 질그릇이라고 했습니다. 질그릇은 조금만 충격을 받아도 깨져버리기에 그릇 중에는 가장 약한 그릇입니다. 그만큼 인간인 우리가 나약함을 알리고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고린도후서 4:7)고 했습니다. 특히 그처럼 약한 질그릇인데도 우리들이 하나님의 큰 능.. 2018. 12. 16.
할 수 없습니다 할 수 없습니다 이신구나는 할 수 없습니다.비 내리는 날우산을 펼 수 없습니다.그러다 우산에 갈라진당신 없는 나만의 세상에빠질까 걱정됩니다.나는 할 수 없습니다.주일 아침인데도말씀을 묵상 할 수 없습니다.양심 저편에 지나간 죄악 된 모습들이비웃을 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나는 할 수 없습니다.준비된 빛과 소금이 있다 하여도부패할 곳에 소금대신 빛을 비추고어두운 곳에 빛 대신 소금 뿌릴까봐망설여집니다.당신의 나를 이끌어주시는 당신의 오른손을 느낄 수만 있다면할 수 있으련만. 2018. 12. 16.
말씀바라기 말씀바라기 이신구제 심령 골수를 쪼개 주세요알수 없는 갈증에 목이 말라요지난번 그으시려던 말씀의 검을 보았어요번쩍이던 말씀이 제 마음을 도리더니이렇듯 정신 차려 자복합니다이젠 겉이 아닌 속까지도 쪼개 주세요속사람이 이렇듯 추한지 몰랐어요날카로운 여운으로흔들리는 나그네를 성형해 주세요해를 바라는 해바리기 보다더욱 간절히 말씀을 바래요저 하늘 저편 어딘가에그림 같은 천국을 그리네요그 하늘 집 뿌리에는66개의 커다란 반석이 보석처럼 보여요 2018. 12. 16.
우리의 남은 날 우리의 남은 날 이신구달력을 처음 받아넘길 때는 숫자 같은 날들이 많았는데한 장 남기고 보니 서른하나 뿐이러다 지나간 날이 남은 인생보다 많게 되어인생은 Expiration date에 쫓기겠지.삼십삼 년 사셔도 세 갑절을 더 사신 그분보다여유 있게 시간을 붙드시며 다시 오리라 하셨지주님 오실 날이 가까워 좋으련만우리의 남은 날이 아쉬움은기름 없는 등잔 때문만은 아니리라백 년 사는 이나 구십 구년 사는 이나구십 구년을 사는 이나 구십 팔년을 사는 이나그렇게 백번을 반복하다보면,한 해를 사는 이나 백년을 사는 이에게나오늘은 그저 오늘일 뿐이네누구의 하루가 더 길지 않은 법인데도하루를 다른 이들보다 길게 사용하는 이가 있으니우리의 남은 날 수보다 오늘이 부끄럽다. 2018. 12. 16.
누가 내 영혼을 보셨나요? 누가 내 영혼을 보셨나요? 이신구보이지 않지만 그대 느낄 수 있어요상상 속에서 연기 같은 그댈 불러보지만,아닌가 봐요.나와 똑같은 모습일까 거울을 뚫어지라 보았지만,거기에도 없네요.그대 확실히 나의 영혼이라면왜 그대의 주체인 나도 모르나요.혹시 그대가 나의 주체인가요.나이면서 나에게 조차 철저히 비밀을 지키는 나를어찌 나라고 할 수 있는가요.육신의 굴레에 빠진 내가욕망을 나의 전부로 착각하며 육으로 살고 있네요.그대 영으로 나를 입으려 해도신령과 진정은 나에게 사치만 같아 속상하네요.울고 있는 그대 내 영혼의 눈물이 새벽성경에 떨어져요.베개를 적신 것은 육의 눈물이나마른 흔적, 거기에한 번도 그분께 배신당한 적 없는 내 영혼의 자욱이 있더군요. 2018. 12. 16.
'회개하라'고 쓰고 '회계하라'로 읽어요 듣는 큐티 2018년 12월 15일(조이플 큐티 제1238호)이신구 목사(성경) 마태복음 25:19, 24-26“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쌔…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제일 먼저 외치신 말씀이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느니라”(마태복음 4:17)입니다. 세례 요한도 역시 회개의 세례를 베풀었습니다. 회개는 하나님 앞에서 지은 죄를 뉘우치고 고백하.. 2018. 12. 15.
오늘의 기도문, 2018년 12월 15일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오늘로 벌써 주님 안에서 한 주간을 지내며 금년의 마지막달의 반을 지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나 온 모든 나날들이 하나님의 은혜였기에 오늘도 주님의 은혜 아래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를 보내게 하실 줄로 믿습니다. 모든 어려움을 이겨내고 좌절이 아닌 소망으로 살아 제 앞에 펼쳐질 모든 일들에 당당하고 용감하게 나가기를 원합니다. 막대기와 돌멩이만으로도 다윗이 골리앗을 향해 달려갈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을 믿는 믿음 때문이었음을 믿습니다. 오늘 제게도 그런 믿음을 주셔서 비굴하게 사는 삶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답게 떳떳하고 거룩하게 살게 하여 주옵소서. 삶이 저를 속인다는 핑계를 버리게 하시고 오히려 제가 저의 삶을 속이지 않는 진실 된 하루를 만들어.. 2018. 12. 15.
사과, 시간이 지날수록 변하네요 듣는 큐티 2018년 12월 14일(조이플 큐티 제1237호)이신구 목사(성경) 시편 19:12“자기 허물을 능히 깨달을 자 누구리요 나를 숨은 허물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과일 중에 사과는 당도가 높고 아삭한 식감에 많은 영양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인기가 많습니다. 서양에서도 An apple a day keeps the doctor away(하루에 사과 한 개면 의사도 필요 없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사과는 우리 몸에 좋은 과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얼마 전 김재연 님이 쓴 [너의 마음이 안녕 하기를]이라는 에세이집에서 사과라는 과일의 이름과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빈다는 사과(謝過)를 잘 인용한 글을 읽고 큰 감동을 받았기에 오늘 큐티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잘 아는 대로 사과는 갈변현상이라고 해.. 2018. 12. 14.
오늘의 기도문, 2018년 12월 14일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너무도 귀하고 아름다운 하루를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을 살도록 건강도 주시고 사랑하는 가족들도 주시고 일할 수 있는 일터도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루의 문을 열기 전에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여 오늘의 삶의 방향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누구에게도 상처를 주지 않고 누구에게도 아픔을 안기지 않는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못난 성품이 나오고 나쁜 습관이 나올 수 있겠사오니 주의 성령님께서 제 마음과 생각과 행동 까지를 인도해 주셔서 오직 그리스도의 마음으로만 살아가게 하옵소서. 올해의 남은 시간이 이제 보름 남짓 남았습니다. 제게 남아 있는 올해의 시간들을 잘 활용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 수 있는 용기를 주시.. 2018. 12. 14.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듣는 큐티 2018년 12월 13일(조이플 큐티 제1236호)이신구 목사(성경) 사무엘상 8:1-3“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속담에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이 있습니다. 깨물 때 세기를 다르게 하면 아프지 않은 손가락이 나옵니다. 어쩌면 어른들은 이 속담을 악용하며 자녀들을 차별하거나 옹호하면서 잘못된 교육을 해왔는지도 모릅니다. 말은 자녀 모두를 사랑한다하면서도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는 자기체면에 빠져 누군가에게는 안 아프게 깨무는.. 2018. 12. 13.
2018년 12월 13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저로 하여금 하나님 앞에서 정직한 자의 삶을 살게 하시고 같은 마음을 품은 가족들이 모여 전심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하루의 문을 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을 통하여 이루시려는 일들이 크고 아름다운 것이기에 오늘 하루의 삶을 기대하니 너무도 기쁘고 즐겁기만 합니다. 저희들은 죄악 되고 연약하지만 주께서 하시는 일들은 존귀하며 공의로우셔서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저희들의 삶 깊숙이 뿌리내려 감을 믿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섬기며 사는 자들에게 일용할 양식 뿐 만 아니라 영원한 언약을 이루어 주셔서 세상의 모든 사람들 가운데 복된 삶을 살게 하시는 분이심을 믿습니다. 저희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셔서 구원을 베풀어 주시고 예수님을 통하여 새 언약의.. 2018.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