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754

반응형
예수님을 믿게 하신 하나님 듣는 큐티 2018년 12월 12일 (조이플 큐티 제1235호) 이신구 목사 (성경) 갈라디아서 2:16“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줄 아는고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에서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서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1905년 12월 12일 오늘 아인슈타인이 특수상대성이론을 발표했을 때, 사람들은 그의 이론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113년이 지난 지금은 특수상대성이론이 상식이 되었지만, 당시에는 사람들이 알고 있던 기존의 역학 체계를 뒤집는 혁명적인 이론이었기 때문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많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야 인정받게 됩니다. 재밌는.. 2018. 12. 12.
2018년 12월 12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전능하신 하나님!눈을 뜨면서 행복한 하루의 문이 열림을 느낍니다. 머리끝에서부터 발끝에 이르기까지 온몸에 힘을 주셔서 제 몸의 작은 기관과 세포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공급해 주시는 에너지로 활동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희는 아침에 일어나서 움직일 뿐이지만 저희가 모르는 이 순간에도 하나님은 저희들의 뇌와 오장육부가 살아 움직이게 하시고 혈관이 제 기능을 다하게 하시고 생각까지도 기억하며 결단하도록 인도해 주시기 때문에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저 살아 움직이는 것으로 만족하는 삶이 아니라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걷고 뛰며 주의 말씀을 묵상하고 생각하는 하나님의 종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말하는 것 까지도 성경에서 막 뛰어나온 글자처럼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하게 하셔.. 2018. 12. 12.
나의 기도 나의 기도 이신구 빽빽한 나무 사이로 태양의 손길이뻗어 뻗어 어두운 우리 마음을 동여맨다.가지 사이에 미쳐 세상에 버려두지 못한 회한이눈물 없는 슬픔을, 웃음 없는 기쁨으로 바꿔준다.그대 나 될 수 없어도나 그대 될 수 있다는 착각에우린 서로에게 그런 미래가 되었지. 그 분, 나를 위해 지신 십자가는그전엔 아무도 알아주지 않던 나무였기에마른 뼈 같은 우리 약함에절대로 절망하지 않으렵니다.감사합니다.오늘이 있음에당신을 향한 저의 기도를 끝맺을 수 있습니다.예수님의 이름으로 ……. 2018. 12. 12.
이유를 모르는 다윗의 형제들 듣는 큐티 2018년 12월 11일(조이플 큐티 제1234호)이신구 목사(성경) 사무엘상 17:28-29“장형 엘리압이 다윗의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가로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몇 양을 뉘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다윗이 가로되 내가 무엇을 하였나이까 어찌 이유가 없으리이까 하고” 블레셋의 군대가 이스라엘 땅을 쳤을 때, 이스라엘 군대는 두려움에 떨뿐 아무도 대적할 용기를 내지 못했습니다. 그 이유는 블레셋에는 골리앗이라는 거대한 장수가 있었는데, 그가 이스라엘 군대를 모욕하면서 일대일로 싸우자고 제안하면서 진 자의 나라가 이긴 자의 나라를 섬겨 종이 되자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40일 .. 2018. 12. 11.
2018년 12월 11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아침에 눈을 뜨며 바로 주님 앞에 엎드려 기도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난날들의 모든 삶이 그랬듯이 오늘도 하나님의 손길로 보호해 주시며 인도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날씨가 춥지만 잘 이겨내게 하시고 오늘 하루 살면서 곳곳마다 주께서 베풀어 놓으신 사랑의 열매를 하나씩 찾아내며 행복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무능하지만 결코 능력 없다고 탓하지 않으시고 넘어졌을 때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이 없는 삶은 고달프겠지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 삶은 힘들어도 행복한 삶임을 고백합니다. 몸이 아파도 하나님 안에서 소망으로 추스릴 수 있고, 사람들의 모함과 오해가 난무해도 하나님 안에서 믿음으로 이겨낼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이런 믿음과 .. 2018. 12. 11.
쓰레기 쓰레기 이신구 참 골치 아픈 문제가 되었네.물건을 사와도 남는 건 쓰레기음식을 먹어도 남는 건 쓰레기어떤 이들에겐 재활용의 기회되네.백화점에서 있을 땐 포장된 가치로 인기를 끌더니그 포장지는 결국 쓰레기 신세가 될 뿐이네.쓰레기로 버려진 저 가구들도전엔 주인의 가슴 설레게 했던 새것이었을 텐데.소금도 맛을 잃으면 밖에 버리운다 하셨는데버리는 것도 골치 아프기는 마찬가지네.죄로 인해 쓰레기보다 더 쓸모없는 존재가 된 나아무도 받아주지 않아 버릴 데도 없는 나주여! 나를 씻어 주옵시고 고쳐 주사주님나라 위해 재활용을 구했건만,주님은 나의 옛사람을 버리시고 새 사람을 만드셨네. 2018. 12. 11.
꿈 이신구 내가 잠자는 동안 꿈을 통해 다녀가신 님의 향취가여운 속에 또렷이 남아 현실을 착각케 합니다.요셉도 보았고다니엘도 보았고사가랴도 보았던그 꿈을 꾸게 하옵소서.수많은 꿈속에 스쳐가 버린 수수께끼 같은 님의 메시지를심비에 새겨 경고의 음성으로 듣게 하소서.가위에도 눌려보고낭떠러지에서도 떨어져 보고하늘을 날아도 보았지만내가 잠자는 동안 꿈을 통해 다녀가신 님의 발자국이현실까지 이어지는 내 삶의 좌표이길 소망합니다.그래서, 언젠가 꿈이 아닌 곳에서아브라함도, 다윗도 그리고 주님도 만나게 해주실영원한 천국을 꿈꾸나이다. 2018. 12. 11.
주의 규례대로, 내가 있사오니 듣는 큐티 2018년 12월 10일(조이플 큐티 제1233호)이신구 목사(성경) 시편 119:89-91“여호와여 주의 말씀이 영원히 하늘에 굳게 섰사오며 주의 성실하심은 대대에 이르나이다 주께서 땅을 세우셨으므로 땅이 항상 있사오니 천지가 주의 규례대로 오늘까지 있음은 만물이 주의 종이 된 연고니이다” 미국항공우주국 나사에 의해 화성착륙에 성공한 무인 탐사선 인사이트로 인해 세상은 들떠있습니다.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화성의 사진을 보게 되었고 화성에서 실재로 불고 있는 바람 소리까지 듣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에 질세라 중국에서는 세계 최초로 달의 뒷면에 착륙하기 위해 창어 4호를 발사한 상태입니다. 달의 뒷면 탐사도 화성만큼이나 어려운 일이라고 합니다. 달은 지구와 달리 공전주기와 자전주기가 똑같아서 항.. 2018. 12. 10.
2018년 12월 10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감사합니다. 오늘의 행복은 어제까지 주신 하나님의 인도하심 덕분임을 고백합니다. 어려움이 이어지던 삶이었지만 잘 이겨내고 견디며 하나님 안에서 새로운 주간을 시작하도록 도와주셨사오니 감사합니다. 오늘 이 아침에 기지개를 펴듯 고난의 늪에서 깨어 어린 아이처럼 주님 앞에 엎드려 간구하오니 오늘도 제게 필요한 일용할 양식과 활동하기에 충분한 건강과 여건을 허락해 주옵소서. 누구를 만날지 모르지만 그 만남도 역시 하나님께서 이미 알고 모든 피할 길을 마련해 두신 줄을 믿사오니 사람의 권위 앞에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그의 폭언에도 참아내게 하시고, 그의 거짓에도 속지 않도록 지혜를 주옵소서.오늘 저로 하여금 하나님만을 위해 사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셔서 저의 입.. 2018. 12. 10.
감동으로 산다 감동으로 산다 이신구 같은 찬송으로도 울 때, 웃을 때가 있으며반복되는 기도 중에도 색다른 전율이 있어7일 주기의 똑같은 예배라도양들은 서로 다른 영감에 휩싸이네.하나님의 인간은 감동으로 살아야 되지.감정?지극한 정성!그러나 감동에게는 감정을 움직이는 능력이 있다.마음으로 하는 감상만으로는삶의 우주를 운행할 수 없으리.자전하듯 돌이켜 회개하고공전하듯 감동으로 하늘을 항해하여실체된 상상을 비처럼 뿌려보자.모든 이의 마음 적시는 비가 되어야하수에 빠져도 바다를 향한 소망 있으리.성령의 단비는 그렇게 우리의 가슴에 내려와내 영혼 녹여빛과 소금 된 삶에감동으로 스며든다. 2018. 12. 10.
후회 같은 용서 후회 같은 용서 이신구 일흔 번 씩 일곱 번용서는 그렇게 하는 것이라 하셨죠오른뺨뿐 아니라 왼뺨까지도사랑은 그렇게 하는 것이라 하셨죠겉옷이든 속옷이든하나님의 용서는 뿌리까지 확실했습니다.그 용서받아 새 사람 된 것이 분명한데도옛 사람 속에 분노의 찌꺼기를 버리지 못해용서의 흉내는 있어도오히려 분노의 이자만 지불하게 되었죠용서가 있어야 사랑과 은혜가 큰 것을 알기에용서할 수 없는 죄악까지도 용서하려발버둥 치지만차라리 만나지 않았으면서로에게 유익했을 후회 같은 용서를 빕니다. 2018. 12. 10.
비밀의 길 비밀의 길 이신구 당신이 곧 길이라 하셨잖아요.그런데 그 길을 어떻게 알고 가야할지 모르겠어요.엠마오로 가던 두 제자도 몰랐던 길이었잖아요.주님의 길을 가던 베드로마저 외치네요.쿼바디스!그러나, 십자가를 질 때,마침내 숨겨졌던 비밀의 길이마태를 통해 주신 16번지 24호에서자기를 부인하고자기 십자가를 져야만볼 수 있는 길임을 지름길처럼 정리해 주셨네요.이젠 이 길의 비밀을 알기에괴로워도, 슬퍼도 눈물 떨구지 않을게요.당신이 문을 열어 영접해 주실 때까지오직 이 길만을 가게 해주세요. 2018. 12. 10.
보고 싶은 예수님의 얼굴 보고 싶은 예수님의 얼굴 이신구 목사 성탄절이 다가옵니다. 12월 25일은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며 기념하는 날입니다. 인류를 죄악에서부터 구원하기 위해 오신 예수님이시기에 기독교인들 뿐 만 아니라 모든 인류가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세월이 흘러갈수록 성탄절은 그 의미가 많이 변질되어 가고 있습니다. 성탄절의 주인공인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경배보다는 먹고 마시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즐기는 축제가 중심이 되어 예수님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사람들 간에 성탄절 때 나누었던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이젠 해피 홀리데이로 인사하기를 더 좋아합니다. 매번 성탄절 때 마다 안타까운 마음으로 반복하는 말이지만 세상에서 크리스마스(Christmas)는 크리스리스(Christless)가 되어 가.. 2018. 12. 9.
이유 이유 이신구 떨어지는 빗방울에게도 이유가 있으니절망한 이들에게 한 맺힌 이유가 없겠는가. 깨끗한 실패였다면 그 누가 원한을 맺겠는가마는감추어진 음모들이 가룟 유다의 키스로 억울케 한다.추락하는 것의 이유가날개가 없어서가 아니라오히려 날개가 있었기 때문임이 아쉽기만하다.어머니의 눈물에는 자식을 위한 이유가 있고,애완동물의 몸부림이 주인을 향한 의리로 나타나듯이불꽃을 향해 돌진하는 나방에게도 이유가 있겠는가.나방이기 때문이다.사람이기 때문에 우리는 살아가는 것이고,그 분 때문에 내가 존재하는 것이다. 2018. 12. 9.
新 잠언 新 잠언 이신구괴로움보다는 외로움이 낫고외로움보다는 고독이 낫고고독보다는 차라리 쓸쓸함이 낫고쓸쓸함보다는 슬픔이 낫고눈물을 흘릴 바에야 소리를 지르고소리를 지를 바에야 곡조를 달아보고곡조를 달 바에야 노래를 부르고노래를 부를 바에야 찬송을 부르고찬송을 부를 바에야 기도까지 하리라. 2018. 12. 9.
흔적 흔적 이신구 한 세대가 가고 또 한세대가 오는 것이흐르는 세월 속에 무능히 비취는 인생바퀴돌고 또 돌며 열심히 다람쥐처럼 살았지만언제나 우리는 그 자리 그대로 였다돌다 돌다 때로는역사를 쥐고 흔들 위인도 있었고권력을 통하여 잔인한 과거를 만든 이도 있었다그래도 지금은 모두가 지나간둥그런 지구본의 어느 한 정점일 뿐제아무리 높은 이도 결국 자전하는 자취에 말려간다역사의 흐름이인간 아닌 하나님 뜻일진대세대의 오고감이자녀라는 흔적속에 대를 이어간다나를 닮은 분신같은 흔적이육신 세계를 이어가듯나를 통한 신앙의 흔적을 찾아야 할텐데……. 2018. 12. 8.
예수님이 보고 싶으세요? 올라가세요 듣는 큐티스탠리 탬의 회사 전경(US Plastic Corp) 출처:www.facebook.com/RStanleyTam/ 2018년 12월 8일 (조이플 큐티 제1232호)이신구 목사(성경) 누가복음 19:1-4“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 지나가시더라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저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수 없어 앞으로 달려가 보기 위하여 뽕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예수님께서 지나가실 때, 뽕나무에 올라갔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삭개오라는 세리장이로 부자가 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뽕나무로 올라간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던 터라 예수님이 어떤 사람인가 .. 2018. 12. 8.
2018년 12월 8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오늘의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벌써 12월의 한주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주님의 은혜를 헤아리다보니 한 주간 동안 주신 은혜가 너무도 커서 오늘 아침에는 감동의 물결이 따스한 온기처럼 온 몸에 퍼짐을 느낍니다. 주께서 주신 뜨거운 은총을 오늘 하루 종일 마음속에 담아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전하기를 원합니다. 제게 차가움으로 다가오는 일들과 사람 앞에서도 하나님이 주신 열정으로 당당히 이겨 그들을 사랑으로 녹일 수 있게 하옵소서. 냉랭해져 가는 세상에서 절망하여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에게라도 주님의 품이 얼마나 포근하고 행복한지를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오늘 병상에서 주님 앞에 히스기야처럼 눈물로 간구하는 주의 모든 백성들에게 찾아가 주셔서 치유의 은총으로 베풀어 주시며 그들.. 2018. 12. 8.
힘내세요 힘내세요이신구내게도 당신에게 나누어 줄 그럴만한 힘은 없어요그러나 당신, 힘내세요.쓰러져 가는 당신을 바라보며 무엇을 어찌하기에는 손이 짧아 닿지않고 다리가 가늘어 후들거릴 뿐입니다.그래도 당신, 힘내세요.무너지는 쌍둥이 빌딩 먼지를 마셔봤고전기없이 마비된 맨하탄을 맨발로도 걸어봤고간악한 이사벨의 휘몰아치는 공격을 당했지만오늘 당신이 엘리야처럼 당당히 설 수 있는 것은사람의 손이 아닌 하나님의 손이 함께하는 증거입니다.그러니 당신, 힘내세요.지금은 눈을 들어 하나님이 보내신 떡과 물을 보세요.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칠 천 명이 기도 속에 기다립니다.약할 때에 강하게 하시는 그분의 능력이 준비되어 있어요.오 당신, 힘내세요. 2018. 12. 8.
벌써 12월 벌써 12월이신구365일전 세모세시라반성과 꿈에 부풀던 달그때도 벌써라는 탄식으로마지막 달의 시퍼런 날을 시작했던 기억이성탄과 신년의 기쁨을 두렵게 한다.후회가 없으면 오히려 허전한 달다짐을 잊어왔기에오늘 새로운 결심으로마지막 카렌다에 지문을 남긴다.앞으로 몇 번의 12월을 세며 살 수 있을까?영뚱한 상상속에 눈물만 낭비하지만캐롤을 부르고 선물을 포장하는 이들의바쁜 12월에 비하면내 십이월은 너무 초라해 보인다.벌써 된 시비월은대기자 명단에 서슴없이 정월을 얹으며정말 빠르게 미래를 과거로 떨군다. 2018. 12. 8.
2018년 12월 7일의 기도문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전능하신 하나님!어제의 삶도 그랬던 것처럼 오늘의 삶이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달려 있음을 고백합니다. 저희들의 능력으로도 아니고 힘으로도 아닌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과 힘으로만 오늘을 살아감을 믿습니다. 그러기에 저희들이 감당하기에는 힘에 부치고 두려움이 많은 세상이지만 이끌어 주실 하나님만 바라보며 오늘 하루의 문을 열기를 원하오니 저에게 보다 더 강한 믿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하면 된다는 말보다도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된다는 말을 믿사오니 제가 하는 모든 일들 위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여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혹 세상에 한눈을 팔다가 넘어질지라도 바로 깨닫고 돌이키게 하시사 다시금 일어서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가게 하여 주옵소서.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의 자녀답게 행동하게.. 2018. 12. 7.
예수님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 듣는 큐티 2018년 12월 7일 (조이플 큐티 제1231호)이신구 목사 (성경) 고린도후서 4:6“어두운데서 빛이 비취리라 하시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취셨느니라” 천지를 창조하실 때,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는 곳에서 “빛이 있으라” 하시던 바로 그 하나님께서 또 다시 놀라운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춰주셨습니다. 이 빛은 혼돈과 공허에 휩싸여 어두운 죄악 속에 죽어가던 영혼들에게 주시는 생명의 빛이었습니다. 이 빛은 세상의 그 어떤 광채로도 흉내 낼 수 없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이었습니다. 바울은 이 빛이 예수님의 얼굴에 있다고 했습니다. 왜 굳이 이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춰주셨을까요? 예수님을 외모로 보려하는 현대인들에.. 2018. 12. 7.
사랑이 내립니다 사랑이 내립니다 -이신구 이해할 수 없었던 마리아가 대뜸 계집종을 말씀대로 이루어 달라더군요왜 입니까? 가슴을 쥐어뜯으리 만큼 힘들던 요셉이애굽까지도 단숨에 달려가더군요무슨 힘입니까? 박사들은 멀리서 별만 보고 찾아오더니목동들도 한밤중에 양들을 버려두고 찬양하더군요당신께서 오심입니다. 사랑이 내립니다.당신이 가신 그곳마다기적이 날립니다당신의 손길 닿는곳에구원이 보장됩니다당신을 믿는 모든 이들에게 사랑이 아니었다면하나님의 그 사랑이 아니었다면내가 진정 사랑하는 이를 사랑할 수 있었을까요사랑이 내렸기에그 사랑 힘입어 사랑을 흉내 내 봅니다. 성탄절에 사랑을 배우게 하소서메리 크리스마스 보다 사랑을 외치게 하소서당신이 오심은 사랑인데쾌락에 가리지 않는성탄절이게 하소서크리스마스! 2018. 12. 6.
누구의 종입니까? 누구의 종입니까? 이신구 목사 독일의 앨버트 슈바이처 박사는 섬기는 법을 배운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섬김을 받는 사람이 행복할 것 같지만 실재로는 다른 사람을 섬길 줄 아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남편을 잘 섬겨 훌륭하게 내조하는 아내가 남편보다 더 행복한 법입니다. 부모를 잘 섬겨 효도하는 자녀가 더 행복한 법입니다. 예수님도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섬기는 자가 되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남을 섬기는 자가 되기보다는 섬김 받기를 더 좋아합니다. 남을 섬기게 되면 종이 되는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서로를 섬기면서 하나님을 섬기는 법을 배워가게 되고 그렇게 하나님이 원하시는 하나님의 종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종이 아.. 2018.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