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큐티
[사진 : 베어마운틴(김은아 집사)]
2020년 1월 22일(조이플 큐티 제1583호)
이신구 목사
(성경) 고린도후서 4:6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빛이 있으라”는 말씀으로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던 때에 천지를 창조하셨던 하나님이 오늘도 우리들에게 빛을 주시며 어두움에 거하지 않도록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어떤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천지창조와 같은 놀라운 삶이 펼쳐질 것을 성경을 통해 배우게 됩니다. 그러나 아무리 신앙생활을 오래해도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한다면 오히려 하나님께 범죄하는 자리에 들 수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신앙은 결코 습관이나 상상을 통해서 믿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성경을 통해 바르게 깨닫고 바르게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성경을 읽다보면, 다윗 이후 이스라엘에 수많은 왕들이 거쳐 갔지만 그들 중에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믿은 사람들이 너무 적다는 것에 화가 나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들을 탓하기 전에 나는 얼마나 하나님을 바르게 알고 믿는가가 더 중요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향해 열심을 갖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전에 바르게 알고 바른 관계로 나아가는 토대위에 세워진 열정이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기 원하면서도 하나님을 바르게 알지 못하는 이유는 자신의 노력으로 알려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식으로나 경험으로 특히 노력해서 알 수 있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당신 자신을 나타내 주셔야만 알 수 있습니다. 바울은 말씀합니다. “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 오늘도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에게 비춰주시는 주께서 우리를 새롭게 창조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예수님을 믿을 수 있는 믿음을 주시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비춰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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