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는 큐티
2020년 1월 23일(조이플 큐티 제1584호)
이신구 목사
(성경) 에베소서 1:17-1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영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의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성도가 하나님을 아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지만, 성도라고 해서 하나님을 아는 것이 자신의 지식이나 깨달음으로 저절로 알게 될 만큼 쉬운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이심을 믿고 있다면 하나님을 알아감에 있어 첫걸음을 이미 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사는 동안 성도로서 우리가 일생동안 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을 자세히 알기 위해 노력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가 일생을 통하여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은 나 자신의 지식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깨달음에 필요한 영적인 것, 즉 하나님이 주시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것을 바울은 “지혜와 계시의 영”이라고 했습니다.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이지 혼자서 무지한 어둠속을 더듬으며 깨달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우리들에게 성령님께서 눈을 밝히사 하나님을 더 깊이 알고 믿게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이 얼마나 큰 가를 알게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이미 알고 있겠지만 하나님을 아는 모든 지식은 하나님이 기록해주신 말씀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이 세상에 사는 삶의 목표는 하나님을 아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공부를 잘하고 돈을 많이 벌었다고 하나님을 아는 것이 아닙니다. 성공할수록 더욱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읽으며 나가는 성도가 되어진다면 정말 멋진 삶이 될 것입니다. 적어도 천국에 들어가서 하나님과 함께 살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을 알지 않으면 안 됩니다. 어쩌면 성도는 학교와 같은 세상에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하나님을 알아가기 위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실천하는 학생이라고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을 알게 하옵소서. 그래서 하나님을 바르게 믿고 섬기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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