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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마음의 노래

오! 그이름

by 조이플 교회 2020. 8. 8.

                                      (사진: 공화전 자매)


!   그 이름


                                                                     이신구 목사

 

뿔싸! 인류의 시작이 선악과를 범한 죄악으로

을 쌓아 하나님과 원수된 아담의 후손 되게 하더니

 

둘러 하나님과 동행하도록 주신 기회에

슬어버린 인간의 욕망 벗기고 데려가신 에녹처럼

 

동이라 여기지 않고 기쁨으로 방주 지어

내와 세 아들 부부 구원케 한 노아의 믿음 본받아

 

들을 통해 배운 여호와 이레로 여호와 이름을

엘세바 우물가 에셀나무에 기대 부르더니

암셋에 이주할 후손들의 사백년 노예생활 예언듣고

양된 믿음으로 이삭 키운 아브라함의 그 신앙 그대로

 

어받아 복 받은 이삭에 백배 채우시니 우물 빼앗겨도

히며 이겨내 브엘세바 우물서 다시 부른 그 이름이여

 

반도주하듯 천사와 씨름한 야곱따라 애굽까지 이르러

해지듯 늘어난 이스라엘 12지파 탄식 소리 들으시고

 

든 백성 모세 통해 유월절 홍해 광야 40년 보호하사

상 가득 하나님 권능 구름과 불기둥으로 나타내셨네

 

리고성 견고한들 함성 따라 주의 입김에 무너지고

세아 영도하에 이스라엘 백성들 가나안 땅 입성하니

많은 백성 드디어 하나님이 주신 복 모두 누려

이부터 노인까지 여호수아와 함께 여호와만 섬김이라

 

사시대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동할 때

엇이든 말씀대로 살며 미스바 회개운동을 일으킨

가나와 한나 아들 사무엘로 이스라엘 왕국 세우셨네

 

섯 돌멩이와 막대기로 골리앗을 이긴 다윗의 용맹은

물 끊어 쌓아 요단강 가르신 하나님 의지한 믿음이라

 

둘러 민족위기 죽으면 죽으리라 각오로 이긴 에스더

쳐 간 인연이라기엔 너무도 확실한 하나님의 계획이

이상 차별과 멸망 없게 하만음모 부림절로 바꾸셨네

 

무너져 포로된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 또 다니엘

캉내캉 우상제물로 더럽히지 말자 뜻을 정함이

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외치신 주의 뜻 빛나게 하였네

 

침내 마리아 통해 오랜 세월 품어오신 하나님 사랑이

펜트(Repent) 외치신 독생자를 십자가지게 하시더니

바 아버지라 부를 자격 회개하는 자들에게 주셨네

 

말고의 귀 낫게 하시며 이것까지 참으라 하실 때

러내 수제자 역할못해 숯불 쬐다 세 번 부인하더니

마로 응답 따라 거꾸로 십자가에 순교한 베드로

 

로 이것이 모든 이들이 본받고 따라야 할 신앙일테니

고웃던 삶이 증인된 삶되어 사울이 바울로 바뀌었네

 

그 이름들처럼 생명책에 확실히 남겨주셨네

! 내 이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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