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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게 할 사명

by 조이플 교회 2022. 1. 10.

 

2022년 1월 10일(조이플 큐티 제2199호) 매일 큐티

[사진 이지혜 집사]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게 할 사명

(성경) 신명기 31:9-13
"모세가 이 율법을 써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고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매 칠년 끝 해 곧 정기 면제년의 초막절에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로 듣게 할찌니 곧 백성의 남녀와 유치와 네 성안에 우거하는 타국인을 모으고 그들로 듣고 배우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며 이 율법의 모든 말씀을 지켜 행하게 하고 또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을 땅에 거할 동안에 이 말씀을 알지 못하는 그들의 자녀로 듣고 네 하나님 여호와 경외하기를 배우게 할찌니라”

 

임종을 앞둔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해서 언약궤를 메는 레위 자손 제사장들과 이스라엘 모든 장로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매 칠년 끝 해 곧 정기 면제년의 초막절에 온 이스라엘이 네 하나님 여호와 앞 그 택하신 곳에 모일 때에 이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로 듣게 할찌니”라고 명령했습니다. 그 때에는 남녀노소할 것 없이 타국인들까지 모여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고 지켜 행하게 하고 배우게 하라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강조된 면제년은 7년마다 빚진 자의 빚을 탕감해주고 종된 자들을 풀어주는 해방의 날이었습니다. 기독교 국가인 미국에서도 현재 개인이 파산하여 면책 확정을 받은 후 7년이 지나면 신용을 회복시켜 주는데 이것은 성경의 면제년 제도에서 왔다고 생각됩니다. 모세는 이 면제년의 초막절에 모든 이스라엘 사람들이 모여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할 것을 명했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뜻을 말씀을 통해 우리들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우리들이 하나님의 참 뜻을 깨달으면 자신들의 정체가 탄로날 것을 알기에 최대한 성경의 진리를 가려 지키지 못하도록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해하는 것이 우리들의 현실입니다. 이미 우리들의 삶 속에는 사탄이 거미줄처럼 쳐놓은 계략들로 가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도는 반드시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1:3에서도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서 모세는 이 명령을 제사장들과 장로에게 주면서 율법을 낭독하여 온 이스라엘로 듣고 배우고 지켜 행하게 하라고 했고 그들의 자녀에게도 듣고 배우게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는 사명을 다하고, 가정과 교회는 자녀들과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도록 책임을 다해야 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며 자녀들에게도 똑같이 읽고 듣고 지키게 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1월 10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주의 말씀을 자유롭게 읽고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과거에는 말씀을 읽고 싶어도 읽을 수 없었던 사람들이 많았었지만 문명의 발달로 저희들이 이제는 손바닥 위에 있는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주의 말씀을 읽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리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은 주의 말씀을 읽을 수 없어서 읽지 못했다는 핑계를 댈 수 없는 시대임을 깨닫습니다. 

이처럼 말씀이 저희들에게 가까이 있도록 하신 것은 예전의 사람들보다 더 열심히 주의 말씀속에 거하는 삶을 살아야 사탄의 함정에 빠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저희들에게 더욱 강한 믿음을 주옵소서. 

아무리 바쁘고 힘이 들어도 주의 말씀과 기도를 우선으로 살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새해가 되었지만 세상은 아직도 코로나의 시대에 머물러 앞으로 나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해야 할 일도 많지만 코로나에 얽매여 할 수 없는 이 현실 앞에서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합니다. 

저희들을 불쌍히 여겨주셔서 주님의 말씀을 세상에 증거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기회를 주옵소서. 

이 질병을 하루속히 물리쳐 주셔서 모든 사람들이 주님의 은총으로 자유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오늘도 하나님의 놀라운 손길이 함께할 줄로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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