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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말씀을 읽을 수 없는 벌도 있습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2. 1. 11.

 

2022년 1월 11일(조이플 큐티 제2200호) 매일 큐티

[사진 김효진 집사]

말씀을 읽을 수 없는 벌도 있습니다

(성경) 이사야 29:10-14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너희에게 부어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눈은 선지자요 너희 머리를 덮으셨음이니 머리는 선견자라 그러므로 모든 묵시가 너희에게는 마치 봉한 책의 말이라 그것을 유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봉하였으니 못하겠노라 할 것이요 또 무식한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대답하기를 나는 무식하다 할 것이니라 주께서 가라사대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무서운 말로 들리겠지만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키지 않는 자는 세상의 유혹에 빠져 마귀에게 넘어가 죄악에 거하게 되기가 쉽습니다. 그들의 인생은 말씀이 없는 댓가를 치르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노리는 대상은 바로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다고 하면서도 자기들이 좋아하는 구절만 보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읽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알 것은 하나님의 말씀은 어느 한 부분만이 아닌 전체 성경 66권이라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기 위해 기록하신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러기에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부지런히 읽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행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것을 원치 않는 마귀는 우리의 마음에 죄악이 가득하게 하여 어떻게 해서든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해 읽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것입니다.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깊이 잠들게 하는 신을 부어주셔서 그들의 눈을 감기셨고 머리를 덮으셨다고 했습니다. 여기에서 말씀하는 눈은 선지자이고 머리는 선견자라고 했습니다. 그 결과 모든 묵시가 봉해진 책과 같이 되어 유식하든 무식하든 읽을 수 없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와 같이 말씀이 봉해진 책과 같이 읽을 수 없게 된 것은 그들의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한다고 하지만 마음은 멀리 떠난 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봉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고 하면서도 사람의 가르침을 더 중시하고 정작 하나님의 말씀은 멀리하는 것이 우리의 모습은 아닐까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께서 공생애 처음부터 “회개하라”고 강조하심도 이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의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삶으로 변화될 때 놀라운 역사가 오늘부터 기적처럼 이루어 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한 저희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주의 말씀을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성령님의 감동하심으로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1월 11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소망이 가득한 하루의 문을 주님 안에서 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께서 이처럼 저희들에게 놀라운 소망의 문을 열어주심은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일하게 하심인 줄 믿습니다. 

주님을 위해 저의 모든 것을 버리고 저의 십자가를 지고 주를 따라갈 수 있는 믿음을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주께서 오늘도 제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주시고 건강을 주시고 사명을 주셨사오니 무슨 일을 하든지 주 안에서 최선을 다하여 감당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제 마음에서 불평이나 원망을 제거하여 주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처럼 온 세상을 향해 사랑을 베풀며 주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러기 위해 주의 말씀을 항상 가까이 하며 주의 말씀이 이끄시는대로만 나가기를 원합니다. 

제게 주의 말씀을 열심히 읽고 깨달아 알 수 있도록 오늘도 성령님께서 이끌어 주시고 말씀대로 행하는 믿음을 주옵시기 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지켜 행하는 복이 차고 넘치는 삶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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