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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는 시작이면 좋겠습니다 (2022년 1월 8일) 오늘의 큐티와 기도

by 조이플 교회 2022. 1. 8.

 

2022년 1월 8일(조이플 큐티 제2198호) 매일 큐티

[사진 국정란 권사]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는 시작이면 좋겠습니다

(성경) 디모데전서 4:5-8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하여짐이니라 네가 이것으로 형제를 깨우치면 그리스도 예수의 선한 일군이 되어 믿음의 말씀과 네가 좇은 선한 교훈으로 양육을 받으리라 망령되고 허탄한 신화를 버리고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 육체의 연습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바울은 오늘 본문에서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했습니다. 무엇이 경건일까요? 칼빈은 기독교 강요에서 경건을 ‘하나님을 아버지로서 사랑하고 기리기 때문에, 또한 그를 주로서 경배하고 높이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경건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임재에 대한 믿음을 쌓아가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말씀을 실천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경건이 귀하기에 바울은 우리로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했던 것입니다. 경건한 삶을 위해 훈련받는 자처럼 열심히 연습하라는 말씀입니다. 연습하라는 것은 때로는 경건하지 못할 때도 있음을 전제합니다. 그러나 계속적인 연습을 통해 점점 경건에 가까워질 수 있는 것입니다.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고 했습니다. 경건의 연습은 영육간에 유익을 줍니다.


경건한 삶을 위해서는 레위기 19:2에서 “너희는 거룩하라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고 하신 말씀처럼 거룩해야만 가능한 것입니다. 베드로도 베드로후서 1:15에서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고 했습니다. 경건은 곧 거룩이며 거룩이 곧 경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는 자는 거룩에 이르도록 연습하는 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진다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주신 새해를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한 자가 되도록 경건에 이르는 연습으로 날마다 채웠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려는 외식적인 경건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깨달아 기도하는 삶을 매일 운동선수가 훈련하듯 천국에 갈 때까지 연습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경건은 다 이루었다고 할 수 없는 것이 경건에 이르도록 끊임없이 연습해야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도 경건에 이르는 연습으로 저희들의 삶을 말씀과 기도로 실천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1월 8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로 거룩을 이루어가며 날마다 경건의 연습을 실천하기 원합니다. 

그러나 저희들의 무능함과 죄로 인하여 경건을 연습하다 실패하거나 잘못할 수 있음을 고백하오니 용서해 주옵시고 주님의 뜻 안에서 다시금 경건을 연습하는 자세로 일어서게 하여 주옵시기를 소망합니다. 

세상에서의 삶은 저희를 온전히 말씀대로 살도록 허용하지 않고 있사오나 저희로 하여금 그 모든 어려운 여건들을 이겨 더 열심히 말씀과 기도로 살아가는 열정을 갖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지만 구원의 주님을 믿지 못하고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소리쳤던 사람들은 어리석게도 자신들이 누리는 세상에서의 기득권을 포기하지 못했기 때문임을 깨닫습니다. 

오늘 저희들에게 주님을 믿는 믿음을 더하여 주시고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며 살아갈 수 있는 용기도 허락해 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모두가 지쳐가고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깨달아 알 수 있는 믿음을 주옵시기 원합니다. 

가정마다 막혀 있는 모든 일들이 해결되게 하시고 오늘도 건강하게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누리며 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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