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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왜, 번성할수록 하나님께 범죄하는가?

by 조이플 교회 2022. 1. 14.

 

2022년 1월 14일(조이플 큐티 제2203호) 매일 큐티

[사진 이지혜 집사]

왜, 번성할수록 하나님께 범죄하는가?

(성경) 호세아 4:6-7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그들은 번성할수록 내게 범죄하니 내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하리라”

 

인간에게 가장 큰 문제는 죄입니다. 죄는 한마디로 하나님의 율법을 어기는 것인데 더 쉽게 말하면, 죄는 하나님이 하지 말하고 명하신 것을 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하라고 하신 것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한 사람 아담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되었음을 성경은 말씀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하고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셨을 때, 세상은 물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그 뒤에도 인류는 온전히 하나님을 섬기지 못했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지적한 것처럼, 사람은 번성할수록 하나님을 순종하기보다는 하나님께 범죄하는 악을 범하였고 하나님은 그들의 영화를 변하여 욕이 되게 징벌하셨습니다. 어쩌면 같은 역사가 반복되어왔는데도 여전히 인류는 번성할수록 하나님께 범죄하기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왜, 인류는 번성할수록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했을까요? 환난과 고난 속에서는 하나님을 잘 믿다가도 부귀영화에 이르면 하나님을 멀리하는 자들이 너무 많은 안타까운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오늘 본문에서 사람이 죄에 빠지는 이유로 지식을 버리고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성도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부지런히 쌓아가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율법을 잊지 않도록 열심히 읽고 듣고 지키도록 힘써야 합니다. 지금까지 인류가 번성할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멀리하여 범죄한 대가는 너무도 무시무시한 것이었습니다.


오늘 우리의 삶이 고난 속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간절히 기도하다가 고난이 지나면 주의 말씀을 떠나는 어리석은 삶이 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오히려 번성할수록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잊지 않고 지키는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오직 주의 말씀을 잊지 않고 지키는 주의 백성이 되게 하셔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1월 14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삶을 온전히 주님께 맡기기를 소망합니다. 

잘 될 때든지 어려울 때에든지 오직 하나님의 뜻대로만 살아가는 자가 되기 원합니다. 

평안할 때 번성할 때 인류의 죄악이 많았던 것을 거울삼아 무슨 일이든 더욱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며 주의 뜻대로 사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들에게 건강을 더하여 주셔서 이 어려운 시기에 모든 질병을 이겨내게 하시고 더욱 간절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도록 도와주옵소서. 

무엇보다도 안전을 지켜 주셔서 코로나로부터 지켜 주시고 가족들 모두 세상의 위험으로부터 지켜 주옵소서. 

저의 마음속에 주의 말씀이 깊이 뿌리를 내리기 원합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말씀에서 벗어나지  않게 하시고 제 안에 심겨진 주의 말씀을 힘입어 세상의 모든 일들을 믿음으로 잘 처리해 나가게 하옵소서. 

제게 더욱 사랑의 마음을 주셔서 이웃을 사랑하게 하시고 원수를 용서하게 하시며 주의 복음을 땅끝까지 증거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옵소서. 

제게 주신 주의 복을 주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게 하시고 한 사람이라도 더 주님 앞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도와주옵소서. 

세상 사람들에게 비취는 저의 모습이 누구에게도 악한 모습이 되지 않게 하시고 모든 사람들이 본받고 싶어하는 주의 선한 일꾼이 되게 하옵소서. 

저를 통하여 주의 사랑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파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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