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7일(조이플 큐티 제2205호) 매일 큐티
오늘부터 시작하여
(성경) 여호수아 3:3-8
"백성에게 명하여 가로되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 곳을 떠나 그 뒤를 좇으라 그러나 너희와 그 사이 상거가 이천 규빗쯤 되게 하고 그것에 가까이 하지는 말라 그리 하면 너희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 여호수아가 또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스스로 성결케 하라 여호와께서 내일 너희 가운데 기사를 행하시리라 여호수아가 또 제사장들에게 일러 가로되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서 건너라 하매 곧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서 나아가니라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로 알게 하리라 너는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에게 명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요단 물가에 이르거든 요단에 들어서라 하라”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이끌고 가나안으로 들어가는 사명을 받은 여호수아는 요단강 앞에 이르렀습니다. 수 많은 군중들을 인도해서 요단강을 건너야 했습니다. 그들의 힘으로 요단을 건널 수 있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들은 홍해를 건널 때처럼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놀라운 기적으로 요단을 건넜습니다. 코로나가 요단의 강물처럼 넘쳐나는 이 때에 우리도 여호수아와 그를 따르던 백성들처럼 무사히 이 질병의 강을 건너도록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기를 소망합니다.
요단 앞에서 여호수아는 백성에게 “너희는 레위 사람 제사장들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언약궤 메는 것을 보거든 너희 곳을 떠나 그 뒤를 좇으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1:7)라고 하신 말씀을 믿었던 여호수아이었기에 백성들에게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따르라고 명했던 것입니다.
특히 4절을 보면 “그리 하면 너희 행할 길을 알리니 너희가 이전에 이 길을 지나보지 못하였음이니라”고 했습니다.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이지만 행할 길을 알게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이 그렇습니다. 우리도 처음 가보는 인생길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한번도 살아보지 않은 처음 가는 인생길이지만, 하나님의 말씀만을 좇아가면 행할 길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제사장들이 여호수아의 명령대로 언약궤를 메고 백성 앞서 건너기 위해 나아갔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내가 오늘부터 시작하여 너를 온 이스라엘의 목전에서 크게 하여 내가 모세와 함께 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는 것을 그들로 알게 하리라”고 여호수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가면 하나님도 우리에게 “오늘부터 시작하여” 우리를 크게 하시며 우리와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오늘부터 시작하실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의 나아갈 길을 알려주시고 항상 함께 하시며 인도하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1월 17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저희들에게 새로운 마음과 새로운 열심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비록 코로나로 인하여 어둡고 답답한 삶이 연속되고 있지만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고 놀라운 은총으로 채우심을 믿습니다.
과거에 머물면서 낙심하기보다는 오늘부터 하나님께서 주실 놀라운 복을 사모하며 더욱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더 기도하고 더 말씀대로 사는 삶을 살게 하셔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땅에 떨어뜨리는 어리석은 삶이 아니라 주의 주시는 복을 다 받아 누릴 수 있는 자리에 이르게 하옵소서.
남을 향해 원망하며 불평하는 마음을 갖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의 사랑을 나누어주며 베푸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제게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게 하시고 항상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삶이 힘들수록 하나님이 주실 복도 커짐을 믿습니다.
인내할수록 주를 향한 마음이 더욱 간절함을 고백합니다.
더욱 소망 가운데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는 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살기 원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사람이 되어 가장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주께 칭찬듣는 착한 종으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희 가족들 모두에게 큰 믿음으로 살아가는 열심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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