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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기도와 행복한 묵상

우리는 하나님의 성민입니다

by 조이플 교회 2022. 2. 12.

2022년 2월 12일(조이플 큐티 제2228호) 매일 큐티

[사진 오영지 성도]

우리는 하나님의 성민입니다

(성경) 신명기 26:16-19
"오늘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네게 명하시나니 그런즉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지켜 행하라 네가 오늘날 여호와를 네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또 그 도를 행하고 그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 소리를 들으리라 확언하였고 여호와께서도 네게 말씀하신 대로 오늘날 너를 자기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또 그 모든 명령을 지키게 하리라 확언하셨은즉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 말씀하신대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

 

우리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지켜야 할 이유는 바로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규례와 법도를 행하라고” 명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백성된 자들은 왕이신 하나님께서 명하신대로 살아야 합니다. 그렇게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인정하고 그 도를 행하고 그 규례와 명령과 법도를 지키며 그 소리를 듣는 자가 될 때, 하나님도 우리를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하시고 또 그 모든 명령을 지키게” 하실 것입니다.


본문에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는 말씀대로 오늘 우리는 이 세상에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살고 있음을 깨닫기 원합니다. 같은 하늘아래 같은 시대를 살아도 어떤 이는 살아가지만 어떤 이는 죽어갑니다. 어떤 이는 소망을 갖고 살지만 어떤 이는 절망 속에 삽니다. 어떤 이는 행복하게 살지만 어떤 이는 불행하게 살아갑니다. 하나님의 성민으로 사는 자들에게는 생명과 소망과 행복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시는 선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민입니다. 하나님의 성민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레위기 11:45)라는 말씀처럼 거룩한 자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겪는 형편이 힘들고 어려울지라도 세상을 탓하고 남을 원망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답게 생각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로 순종하며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나라라는 분명한 목표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려서 열병을 앓고 시력과 청력을 잃은 후 말까지 못하게 된 헬렌 켈러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절망적인 일을 겪었지만 그녀는 장애를 극복하고 평생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업에 헌신했습니다. 그녀가 남긴 ‘내가 하나님과 같은 생각, 같은 마음으로 살기 시작하면서 내 생애 행복하지 않은 날은 단 하루도 없었습니다’라는 말을 기억하며 오늘 우리가 사는 것은 하나님의 성민으로 사는 것임을 명심하기 원합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은 보배로운 백성이라고 인정하십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부족한 저희들을 주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성민으로 인정해 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2월 12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험악했던 코로나의 악몽이 어느덧 위드 코로나라는 모습으로 모든 인류에게 숙제같이 다가와 환난을 극복하려는 열정들로 모아지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절망 대신에 소망을 갖고 포기보다는 싸워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깨닫습니다. 

저희들에게 닥친 시련이 불행으로 남지 않게 하시고 고난 속에서도 행복을 소망하며 하나님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가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저희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또한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해 주시고 인도해 주심을 믿습니다. 

주께서 명령하신 대로 거룩한 삶을 위해 오늘도 최선을 다하기 원합니다. 

주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주의 뜻을 이루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제 뜻을 펼치려 주님의 말씀을 멀리하는 어리석은 자리에 들지 않게 하옵소서. 

날마다 겸손히 무릎 꿇어 기도하오니 주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주님의 뜻을 깨달아 실천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저 멀리 아프리카 등지에 사는 이들은 옥수수죽도 제대로 먹지 못하여 참으로 어려운 삶을 살고 있사오니 그들을 불쌍히 여겨주시고 저희들에게도 그들을 도울 수 있는 능력과 마음을 갖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세상에서 하나님을 믿고 구원받은 백성으로 사는 제가 가장 행복한 자임을 깨닫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리오니 영광 받아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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