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18일(조이플 큐티 제2233호) 매일 큐티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이 행복입니다
(성경) 전도서 3:22
"그러므로 내 소견에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나니 이는 그의 분복이라 그 신후사를 보게 하려고 저를 도로 데리고 올 자가 누구이랴”
찰스 스펄전 목사님의 ‘지금 하십시오’라는 시가 있습니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도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언제나 곁에 있지는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 주십시오
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렐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
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하나님께서 주신 지금이라는 시간은 해야 할 일을 하기에 충분한 시간이고, 친절한 말이나 사랑의 말을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이며, 미소를 지으며 노래를 불러야 할 때입니다. 지금이라는 시간을 미루게 되면 내일 잃어버릴 수 있을 것들에 대한 기회까지도 놓치게 되는 것이 인생입니다.
전도서에서 솔로몬은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워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자신이 누릴 수 있는 몫이라고 했습니다. 지금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에 어찌될지 모르는 것이 인생임을 솔로몬 자신도 비싼 대가를 치르고 깨달은 것입니다. 지금 내가 하는 일에 만족하며 하나님 안에서 즐거워하는 자가 행복한 자일 것입니다. 그러므로 지금이야말로 최선을 다함으로 행복할 시간이면서도 동시에 행복을 가장 멀리 떠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함께 큐티하는 모든 분들이 하나님 안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즐거워하며 행복하시기를 소망합니다. 그러므로 말씀을 읽으려면 지금 읽으시고, 기도하려면 지금 기도하시기를 권합니다. 지금 봉사하시고, 지금 구제의 손길을 뻗치시기를 권합니다. 그리고 지금 차 안이든 침대위에서든 하나님을 찬양하시는 행복자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기도제목)
전능하신 하나님!
제게 지금이라는 놀라운 시간을 주셔서 행복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제게 주신 일에 즐거워하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듣는 기도
[오늘의 기도문] 2022년 2월 18일의 기도문, 매일 기도문
전능하신 하나님
오늘이라는 귀한 시간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할 일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서 기쁨으로 감당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제 옆에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하나님의 말씀을 나누며 서로를 위로하며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주께서 주신 미소를 나누며 주님을 찬양하는 공동체의 삶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하나님이 주신 선물임을 믿습니다.
저희들에게 보다 주님의 행복자로서의 삶을 온전히 살게 하시고 한순간도 헛되이 보내지 않도록 인도해 주옵소서.
이젠 내일을 걱정하는 자가 아니라 오늘의 행복을 누리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일의 삶은 온전히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 제게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도록 도와주옵소서.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은 모든 분들에게 위로를 더해 주시고 후유증 없이 모든 사람들이 잘 극복하게 하시고 수고한 모든 의료진들에게 힘을 주옵소서.
선교지에서 사역하시는 주의 종들에게도 능력을 주시고 땅끝까지 이르러 주의 복음이 증거되게 하옵소서.
오늘이 지금까지 살아온 제 인생 중에 가장 행복한 날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기도요청]
joyfulpastor@gmail.com
이신구 목사
평신도/공동체 성경읽기를 통해 언제나 어디서나 항상 성경을 읽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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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체 성경읽기는 평신도가 읽고 평신도가 함께 들으면서 성령님의 감동으로 이해하며 함께 성경을 통독하기 위하여 시행하는 성경읽기 운동입니다.
성도님들이 읽어주신 성경을 함께 들으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랍니다.
오늘 들으면서 읽으시는 성경에는 반드시 읽었다고 댓글로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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